아직도 자식연금, 자식보험을 믿으시나요?
내 인생의 행복한 노후설계는 부동산 연금으로......
201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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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 노후설계 총론
◆ 늙어서 자식에게 손 벌릴 이유가 없다 - 자식보험 믿지마라! ◆ 노후설계는 언제? 후순위가 아닌 선순위 이다.
2부 : 부동산으로 연금 받을 수 있는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하기
행복한 노후설계는 부동산연금 ‘너만 믿는다’
◆ 꼬박 꼬박 통장에 꼽히는 수익성 빌딩 투자
◆ 임대주택사업
◆ 상가
◆ 오피스텔
◆ 기타 |
아직도 자식연금, 자식보험을 믿으시나요?
내 인생의 행복한 노후설계는 부동산 연금으로......
늙어서 자식에게 손 벌릴 이유가 없다!
자식보다도 더 든든한 내 인생의 행복한 노후설계는 부동산 연금으로 풍요롭게....
세계적으로 인구가 폭발하는 시대가 있었다. 다름 아닌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베트남 전쟁 발발 시점까지다. 미국과 일본은 1945년부터 1961년까지,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치른 이후 1955년부터 산아제한을 실시한 1968년까지가 이 시기에 해당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제 정년퇴직과 함께 은퇴를 대비하면서 우리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 100세 까지 살 수 있는 너무 오래 사는 새로운 리스크를 안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60세 전후에 정년퇴직을 하고 남은 10여 년 동안 삶을 정리하는 노후 생활방식이어서 은퇴설계, 노후설계가 필요치 않았지만 향후에는 은퇴 후에도 30년 이상을 또 다른 삶을 영위해야 하는 Second Life가 존재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은퇴 후 30~40년 동안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다시 취업을 해 좀 더 수입을 얻기 위한 인생을 살 것인지, 자기 실현을 위한 인생을 살 것인지, 사회 환원적인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이 세 가지를 병행하면서 생활할 것인지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후반 인생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의 시선이나 평판보다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소신이나 긍지다.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 현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은퇴 후에도 보람 있게 할 수 있는 일을 현역시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긴 후반 인생에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면 향후 30년을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숙제가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 온 것이다.
세계에서 최초로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20%가 넘는 사회)를 접하게 된 일본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여러 가지 삶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에서도 국민연금 제도를 도입하여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이 금액으로는 노후를 편안하게 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자산운영 설계에서 금융과 주식 펀드 등을 분산화 시키는 포트폴리오 설계를 해야 안정된 삶을 살 수가 있지만, 본서 에서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안정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연구한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
노후설계 언제 하여야 하나요?
노후준비는 ‘후순위’ 아닌 ‘선순위’다
“노후준비요? 은퇴 후에나 생각할 문제 아닌가요?”
젊은 층에게 노후준비에 대해 물으면 십중팔구는 먼 훗날의 일로 치부하기 일쑤였던 것이 불과 몇 해 전이다. 아직 일할 수 있는 날들이 수십 년은 남아있는 젊은 층에게 노후설계는 따분한 얘기에 불과했던 분위기였다.
조기퇴직,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단어들은 이미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말이 됐다.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도 노후준비를 재촉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나는 것도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노후 기간은 젊은 세대로 내려갈수록 길어질 것이 자명하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한 노후준비자금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몇 해 전과 달리 현재는 많은 이들이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노후준비를 막막해하고 준비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인생의 행복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생활에 있어 행복의 첫째 조건은 경제적 여유가 아닐 수 없다. 이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은퇴 이후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노후준비는 결코 후순위가 아닌 선순위다. 1년이라도 먼저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그려보고 자식들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는 준비를 해야 한다. 지금부터 지혜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방법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행복한 노후설계로 삶을 풍요롭게 살자!
행복 100세 열어줄 인생 프로젝트
수명 100세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100세까지의 긴 시간을 제대로 설계하지 않은 채 은퇴를 맞이한다면 남은 50여 년의 시간을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50대 은퇴설계가 행복 100세를 열어줄 인생 프로젝트란 것도 바로 이 이유다. 50대에 은퇴설계를 철저히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사례를 보면 이는 극명해진다.
지인 중에 30여 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임한 김성훈(63․가명)씨는 은퇴 전 미리 노후설계를 하지 않은 것에 뼈아프게 후회하고 있다.
반면에 지인 중에 50대부터 차근차근 은퇴설계를 해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는 이경민(62․가명)씨의 사례도 있다. 중견기업에서 근무하던 그는 대기업에 다녔던 이들보다는 적은 퇴직금을 받고 정년퇴임을 했다.
그러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크지 않았다. 퇴직하기 10여 년 전부터 이미 노후설계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조금 먼저 시작한 은퇴설계가 그의 노후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것이다.
이씨가 선택한 노후설계는 부동산투자로 월세를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 계획에 따라 50대 초반 서울의 한 대학가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과 원룸을 장만했다. 여유자금을 끌어 모아 과감히 투자를 했고 지금까지도 한 달 200만 원 정도의 고정수입을 월세를 통해 얻고 있다.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게 만들어 주는 부동산 투자가 결국 효자가 된 셈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서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필자가 이처럼 극명하게 다른 사례를 말하는 이유는 50대에 인생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풍요로운 노후와 초라한 노후로 갈리게 된다는 것에 있다.
특히 부모의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자식에게도 큰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로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에 대해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녀가 취업 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남은 반평생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50대인 당신의 의지와 노후설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의 은퇴준비 자화상
어릴 적 행복의 조건은 단순했다.
친구들보다 조금 나은 물건을 갖고 싶어 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 했고 다른 사람의 눈에 띠고 싶어 했다.
성장하자 멋진 연인을 사귀고 싶어 했다. 그랬는데 나중에는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했고, 결혼을 학고 싶었고 집도 가지고 싶어 했다.
자식을 낳자 자식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했고 결혼도 시키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보다 조금 나은 물건을 갖고 싶어 했던 행복의 조건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 모든 행복의 조건 속에는 ‘돈’이란 매개물이 빠지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돈을 좇는 삶을 살아가는 게 우리들이다.
주위에선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떠든다. 하지만 중장년층들 중에는 이러한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왜 일까?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은 현재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자산과 수입 지출 플랜을 재조정하는 작업에 당장 나서자.
행복한 노후설계는 부동산 연금으로 강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