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지 투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땅투자 격언 100선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1.11.03|조회수681 목록 댓글 10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본인에게 맞는 땅을 선택하고, 결정도 본인이 하여야 한다.

그러면 어떤 땅을 선택하여야 할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우리는 땅을 고를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가? 그 대답은 땅을 원하는

목적과 용도에 따라 다르며 또 땅을 사려는 사람의 기호와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땅이라는 같은 토지라도 대지, 임야, 논 밭, 농가주택등 대상물에 따라 다

르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농가주택이나 펜션, 전원주택부지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주위환경이나 위치가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현재의 조건에서 좋은 물,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야나 나대지등 순수한 투자목적인 경우

에는 환경 보다도 우선하는 것이 개발가능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현재보다는 장래를 보기 때문이다. 땅은 현재 가치를 사는게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아는 땅이란 부동산의 일종으로서 그 종류가 대단히 많다.

수로.측량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서 대체로 주된 사용목적에 따라 대. 전,

답, 과수원. 임야 등 28가지 지목으로 구분해 놓고 있다.

 

또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그 용도에 따라 도시지역, 농림

지역. 관리지역(생산.보전.계획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크게 4가

지로 구분하기도 한다.

 

땅은 그 위치와 모양과 형태가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어떤 땅이 좋은 땅이

라고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일반적으로 땅 투자자가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땅 투자 격언 100선을 정리하여 보았다.

 

저자와 같이 땅투자 격언 100선을 가지고 지금부터 토지 투어를 시작해보자!

 

<001> 일단 저질러라! 단 토지투자는 심사숙고 생각한 뒤

 

에는 저질러야 한다.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아는 것처럼 땅도 일단 사 보아야 땅에 대한 매력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사보고 팔아보고 재미보고 해본 사람이 또 사고 팔고 한다.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된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002> 땅 가격은 정가가 없다.

부동산은 가격이 따로 없다는 말이 있다.

 

땅은 임자가 따로 있다는 말도 있다. 이 말을 땅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바로 이웃해 있는 토지나 임야인데도 그 가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잘 분석해 보면 비싼 것은 설명을 들어 보면 그 나름대로 비싼

이유가 있고 싼 것은 싼 데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지역에 조건에 맞는 땅이 오로지 그 땅만 있다면 그 땅은

부르는 게 값이고 높은 값을 받을 수도 있다. 예컨대 국립공원 바로

밑의 개울가 남향 전원주택지인 경우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가 있

을 정도로 높은 값에 팔린 경우도 있었다.

 

<003> 땅 투자는 분산투자가 원칙이다.

단기적인 투자, 중장기적인 투자, 그리고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하여 포토폴리오(분산투자)를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004>도로가 뚫릴 수 있는 땅에 투자하라.

도로가 뚫리면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주변지역 땅 가격도 그만큼 빨리 상승한다.

-투자 포인트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지방도로, 전철역사, KTX 등이

생기는 주변이다. 인터체인지 등으로의 진,출입이 쉬운 까닭에 공단,

도시, 상업시설, 휴양 시설 등 여러 형태의 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땅

값이 급등한다.

도로가 생기는 옆 땅을 사더라도 언덕 같은 경사지 땅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언덕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 아니라 지나가는 곳이다.

 

 

 

 

<005> 건축허가를 내놓은 땅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006> 땅은 겨울에 사라!

겨울이 땅을 매매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007> 현황도로가 있는 땅은 다시 한번 주의를 하라!

현황도로도 지주의 승낙이 없으면 이용가치가 없는 땅도 있으니 주의를 하여야 한다.

도시지역은 길이 35미터 이내의 막다른 골목은 폭이 4미터 이상이어야

하고, 도로 길이가 35미터 초과 시는 도로폭 6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도로는 분할 특정되고 지목 또한 도로로 되어 있어야 하며, 건축물은

도로에 폭2미터 이상 접해야 한다.

 

 도시지역 외에서는 도로 폭 4미터 이상이면 되고, 농촌에서는 간혹 지적도상의 도로가 아닌 현황도로에서도 건축허가 내주는 사례가 있다.

 

<008> 공동지분의 땅은 장기전을 견딜 수 있는 땅 투자가가 승리한다.

공동지분의 땅은 장기전에 견딜수 있는 돈 많은 사람이 이긴다.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한 땅은 장기전에 견디지 못하는 지분소유자는 지분을 싼가격에 내 던져야 한다. 땅의 성질을 아는 사람이 싸게 집어먹는다.

 

<009> 공유로 땅을 산다면 지인과 해라.

모르는 남남간에는 共有로 사놓치 말라. 얼마에 팔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분쟁이 일어난다.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고 양해를 얻을수 있는 아는 知人과 공유(共有)로 사는 것이 좋다.

 

 

 

<010>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땅에 투자하라!

땅을 볼 때는 보는 이에 따라 자기가 어떤 목적과 용도로 땅을 구입하는 것인지

목적의식을 가져야 된다.

 

아무런 목적없이 보는 땅은 그저

관광이요, 경치감상일 뿐이다. 같은 땅을 보더라도 사서 집 또는 공장

을 짓거나, 팬션을 지으려는 사람과 주말농장용으로 쓰려는 사람 또는

그냥 투자로 사두려는 사람에 따라 그 평가나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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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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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경환 | 작성시간 11.11.04 감사 합니다...
  • 작성자이재경 | 작성시간 11.11.08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 상 준 | 작성시간 11.11.1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현민철 | 작성시간 11.12.12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혁재 | 작성시간 11.12.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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