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용도지역 해제에 따른 지가상승 참고자료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2.12.02|조회수604 목록 댓글 6

 

국토해양부의 용도지역 해제에 따른 지가상승 참고자료

 

투자자에게 토지는 4개의 용도지역 중 아래에 있어야 도약의 기회가 있다.

즉, 자연환경보전지역 → 농림지역 → 관리지역(보전관리→생산관리→계획관리)→

도시지역(녹지지역→공업지역→주거지역→상업지역) 등 21개 용도지역은 위로 올라갈수록

등급이 상향되어 다양한 용도의 개발과 높은 건폐율과 용적률을 적용 받아 그 효용가치가

평가되기 때문이다.

 

어쨋든 현 정부는 발표한대로의 해제와 용도지역의 환원으로 인해 수 많은 투기수요와 개발수요를 촉발 시켰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은 지가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으니 예상했던 대로 국지적 지가상승은

더욱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보도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가상승의 배경은 명백하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하남시는 그린벨트가 전체면적의 97%로 그린벨트 면적도 전국 1위 였다.

가용지가 전무해 해제하지 않으면 쓸 땅이 없으니 농업진흥지역과 개발제한구역(GB)

해제 할 수 밖에없었고그 영향으로 가치가 낮았던 만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바로 '용도지역이 바뀌면 기존가치가낮았을 수록 땅값은 높이 뛴다' 는 원칙을 증명한 셈이다.

 

정책을 근거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분상승에 기초하여 투자를 추구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누구나 성공투자를 하기 위해 정보와 지식, 그리고 방법을 배우고 익힌다.

그러나 결국 결과를 보면 극소수의 투자자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 상위투자자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정보로 무장하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MB정부의 '국토이용 효율화 방안'이 발표되었을 때 모든 이의 관심사는

해제지침과 해제대상지 였다.

 

대선을 앞두고 신정권의 정책에 입각한 투자에 고무된 사람이라면

당선가능성이 있는 대선주자들의 정책향배와그 핵심을 간파하고

 영선반보(領先半步) 해야 한다.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철도, 도로사업. 공공기관 이전하는 혁신도시, 신도시와 보금자리 등 주택공급사업,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미룰 수 없는 각종 SOC 등 건설 관련 공약사업 등

지난 정부에서 발표한 백지화 할 수 없는 수 많은 공약사업과 신 정부가 선택할 공약들 중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하는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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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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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병운 | 작성시간 12.12.04 감사합니다.
  • 작성자권진옥 | 작성시간 12.12.04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강우상 | 작성시간 12.12.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장한식 | 작성시간 12.12.05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 동원 | 작성시간 12.12.06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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