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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인증하고 국토해양부로터 승인받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협회(회장 김민수)에서는 매경KRPM에듀센터와 공동으로 제 7 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대비 18기 정규과정을 15일 서울에서, 2013년 1월 12일 부산에서 개강한다. 국내 유일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멤버쉽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부동산 자산가치의 유지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매경KRPM에듀센터 김형선 원장은 “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서 공인중개사들의 업무영역 확대는 물론 부동산 PB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스펙을 늘려 나가기 위한 필수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부동산FP) 자격검증 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에 특화한 국내 첫 민간 전문 자격증이다. 불황기에 공인중개사와 은행 PB,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보유해야 할 필수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전국 네트워크 회원 가입 △부동산자산관리PB센터 취업지원 △수익형 부동산 자산운영관리사업 참여 △부동산 자산관리 유료상담 포털 비즈니스 참여 등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자문 서비스를 익힐 수 있다. 세종시에서 중개업을 하는 유경미 씨(42·여)는 “중개업 1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라 임차료를 내기도 힘들 정도”라며 “부동산 거래가 없어도 매월 고정수익을 내기 위해 제 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 7회 매경자산관리사 시험은 내년 5월에 있을 예정이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edu.krpm.co.kr)로 신청하거나 1544-5584로 전화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