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박사의 토지투자 이야기 ---2012년 대한민국 땅투자는 세종시가 최고 이었느니라~~~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3.01.25|조회수317 목록 댓글 4

김형선박사의 땅 투자 이야기 중에서----강원으로 갈까요? 세종시로 갈까요?

 

“세종시는 부동산(토지시장) 최대 호재”

지난 2002년 이후부터 충청권의 부동산을 들었다 놨다 했던 세종시의 개발계획에 따라 2012년에는 입주가 시작되었다.

 

국토해양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 부동산 값이 가장 상승한 곳은 누가 뭐래도 세종시 이다.

 

 2009년 12월, 행정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주변지역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함으로써 그동안 시가화조정구역에 준해 적용해온 규제가 전면 해제돼 체계적인 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초 계획이었던 신행정수도에서 조금 축소된 행정도시로, 다시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격하되긴 했지만 여전히 이 부근의 토지는 투자자들에게 희망의 땅으로 남아있다.

 

그 이유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인력이 필요한 기관들이 대거 세종시로 옮겨감에 따라 유입 인구와 유동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각종 기반시설과 교통망, 철도망 등이 뒤따라 개발될 것이 분명해 개발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면 세종시는 어떻게 발전되고 그에 따라 투자자들의 투자방향은 어떻게 가닥을 잡아야 할까. 2020년까지 집중 개발되는 세종시는 1058만㎡ 규모의 용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경제도시다.

 

 

 

인구의 증가가 가져다 주는 세종시 부동산 가격 상승

정부는 세종시에 거점고용 9만명, 유발고용 16만명을 합친 총 25만개의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자족기능 용지를 기존 6.7%에서 20.7%로 확대했다.

기존의 행정기능중심에서 산업, 대학, 연구기능 중심도시로 전환되면서 고용인구도 원안의 3배인 24.6만명으로 늘었다. 총인구는 50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을 위해 맞춤형 부지공급, 세제지원, 규제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걸려있기도 하다.

 

또 첨단과학연구 거점, 첨단·녹색산업, 우수대학, 녹색도시, 글로벌 투자유치 기반 등 ‘5대 자족기능 유치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의 기반을 닦기 위해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 인근 대덕, 오송·오창 등과 연계한 연구거점 330㎡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형선박사의 땅 이야기 ---땅 투자는 겉 포장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또한 2015년까지 3조5000억원을 투자해 세종국제과학원을 설립하고 그 산하에 기초과학연구원, 융복합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 국제과학대학원 등 핵심시설을 건립해 세계 수준의 과학연구,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발광다이오드(LED)응용, 탄소저감기술 등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과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하게 된다.

 

이는 곧 입주인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직장이 늘어나는 만큼 이동하는 인구도 늘어날 것이고 출퇴근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교통망도 증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역발전 효과도 2.8~3배가 높은 것으로 분석돼 개발속도는 점점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따라서 세종시는 토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일 수밖에 없다.

 

김형선박사의 땅 이야기 중에서 한 컷~~~~

도로가 뚫리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 한다!

특히 부지조성이 시작되면서 도로가 뚫리고 토지보상금이 주변지역으로 흘러들어오면서 토지의 가치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도로확장이 가능한 땅이나 상가나 주택이 들어서기 좋은 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세종시 인근 토지 가운데 수용되지 않는 곳이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수용을 피할 수 있으면서 주변지역에서 빠지는 토지를 눈 여겨 보자. 이런 지역은 잘만 하면 큰 차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김형선박사는

"당장은 토지거래 특례지역이라는 규제를 받을 수 도 있지만 규제는 언젠가는 풀리게 마련이다. 만약 장기간 묻어둘 여유 투자금이 있는 투자자라면 먼 미래를 내다보고 이런 토지에 투자해 두는 것이 좋다. " 라고 귀뜀을 해 주었다.

 

당장 차익을 바라보는 투자자라면 물론 이런 땅은 매력이 없지만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라면 별 상관이 없는 핸디캡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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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현숙(설중매) | 작성시간 13.01.26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程 달豪 | 작성시간 13.01.26 좋으신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정화권 | 작성시간 13.01.28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 기 순 | 작성시간 13.0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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