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란 무엇인가?-----Series 6편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3.04.24|조회수134 목록 댓글 0

땅이란 무엇인가?-----Series 6편

 

땅이란 무엇인가?

토지에 투자하는 전문가의 비결

(1) 땅은 언제나 진실하다.

 

- 적어도 5년 이상 보유해야 실익이 있다.

- 택지개발지구 개발 때 해당지역 토지보상이 들어갈 즈음 임야 매입하는 것이 적기이다.

- 사업은 잘 될 때도 있고 못 될 때도 있지만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 토지 투자는 마라톤이다.

- 토지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당장 팔아버리거나, 조금 떨어졌다고 조급해하면 대박의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한다.

- 21세기는 아무 땅이나 사둔다고 오르는 시대는 아니다.

- 아직도 외환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땅이 수두룩하다.

 

(3) 길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발길을 돌려라.

- 정부에서 관리하는 지방도나 국도가 아니면 일단 길이 아닐 가망성이 높다.

-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았다면 지역권을 설정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 진입로 개설 예정지는 초기에 신속하게 매입하여야 한다.

 

 

(4) 정보는 곧 돈이다.

- 인터넷, 전문서적,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방문, 현장조사 등으로 그 지역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사고 파는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5) 토지의 가치는 미래이익의 현재가치이다.

- 고가라 하더라도 앞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면 비록 많이 올랐다 하더라도 과감히 매수하여야 한다.

- 무릎 근처에서 들어가 어깨에서 팔아야 한다.

- 바닥에서 사서 상투에 판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6) 부동산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 80년대는 농지와 임야의 시대

- 90년대 중반은 대도시 인근의 준농림지 시대

- 2000년대 들어서는 신행정 도시, 공기업 지방이전 등의 지방분권화로 새롭게 개발되는 곳과 삶의 질 향상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한 곳이 대세이다.

- 시대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7) 전문가에게의 상담이 토지 투자의 지름길이다.

- 주변의 전문가나 컨설턴트 등 재테크에 뛰어난 사람이 돈을 불러온다.

- 부동산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해라.

- 카페 모임 같은 건전한 투자모임을 한 두개 이상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

 

(8) 소나무를 크리스마스트리로 만들어 가치를 상승시킨다.

- 진입로 가능한 맹지를 사서 집을 짓고 살면서 진입로에 나무도 심고 도랑을 정비한다.

- 저지대의 땅은 건설회사에서 버릴 때가 없어 고심하는 흙을 유치하면 공짜로 지면을 돋을 수도 있다.

 

(9) 땅의 부합물을 잘 파악하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 돌산 등은 일반적으로 개발허가가 어렵지만 군청에 자연석 반출가능 여부 가능을 확인하고 자연석을 팔아 횡재하는 일이 있다.

- 땅 위에 재래종소나무나 자연석이 많으면 개발허가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흙과 돌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 쓰레기 매립장은 20년 후에나 신축가능하다.

 

(10) 땅의 이끌림이 중요하다.

- 느낌이 좋은 땅이란 쉽게 말해 그 자리에 섰을 때 마음이 편해지는 땅이다.

- 불안하거나 음습하거나 산만하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11) 투자를 결정하였으면 과감하게 배팅하자.

- 신도시든 고속 철도든 완성된 모습을 미리 머릿속에 그리고 한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 호재를 호재로 볼 수 있는 안목과 자신의 판단을 믿고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투자 결정은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철저하게 하고, 투자를 결정하였으면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밀어붙여라.

 

 

(12) 가격이 오른다 싶으면 중도금을 선지급하여 해약을 막는다.

- 계약부터 잔금까지 40일 정도가 걸린다. 그러나 땅값이 급등하는 시점에선 중도금을 앞당겨서 지불해야 해약이 불가능하다.

 

(13) 과욕은 금물이다.

- 김포신도시지정 전에 싸게 매입했던 사람들이 더 욕심내다 신도시 축소발표로 손해본 사례는 많은 교훈을 준다.

- 버스나 지하철처럼 기회는 항상 또 올 수가 있다.

- 토지는 장기 보유할 가치가 있는지 수시로 따져 보아야 한다.

 

 

(14) 좋은 땅은 처분하기보다는 보유하자.

- 희소가치가 있는 땅과 지가 상승요인을 갖춘 땅 등은 치고 빠지기 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것이 나을 수 있다.

 

(15) 사회, 경제, 정치 전반적으로 능통하여야 투자처가 보인다.

-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정복합도시를 공략하라.

- 그린밸트가 풀리면 돈도 풀린다.

- 대기업 공장이전지역 투자 메리트 있다.

-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수혜지역을 찾아라.

- 택지개발지구, 신도시 주변지역을 공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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