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는 현재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3.08.02|조회수45 목록 댓글 0

부동산투자는 현재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20년 앞을 내다보고 부동산 투자하기

 

 

 

부동산 투자자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다.

 

첫째는 집 없는 서민이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이고,

둘째는 여유 돈으로 앞으로 돈 될 만한 부동산을 찾고 싶을 때이다.

 

장기적으로 오를 만한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어느 때보다 많을 때다. 부동산이 정책변수에 따라 부침이 심한 데다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 어느 지역에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지를 고민하기 쉽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변수가 많을 때에 우리 한번 미래 부동산시장에 대해 점쳐

보는 것이 어떨까?

 

지금과 같이 불황기에는 한 치 앞을 내보다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신(神)의 경지라고 하지만, 최신 부동산시장의 트렌드와

패러다임, 각종 통계와 몇 가지 변수를 바탕으로 몇 년 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어떤 부동산에 관심이 몰릴 지 우리 같이 상상(?) 해보자.

 

20년 앞을 내다보기 위해 잠시 20년 전의 부동산시장을 우리 같이 거슬러 가보자.

 

 

1995년 전후 부동산 시장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당시에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아파트와 토지가 인기를 끌었다.

 

금융소득종합과세와 사회 간접자본 건설에 따른 민간자본의 참여,

수도권 주택부족현상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다.

시장은 춤추지는 않았지만 완만한 상승세를 탔다.

 

당시에도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부동산 주력(?)상품을 중심으로 명암이 엇갈리는

종목들이 출현했다.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 보다 전세값이 많이 올라있었고,

상가는 신도시의 공급과잉 여파로 가격이 떨어졌다.

 

토지는 지자체의 개발여파 속에 대세상승 속에 진폭이 크지 않은 시장이었다.

부동산실명제 실시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에

몰리는 관심은 지금과 다를 바 없었다. 등기의무화 시행, 양도세 비과세 감면축소 등

투기억제기능 제고가 부동산정책의 대동맥을 이룰 정도로 정부의 부동산투기규제는

고삐를 조였다.

 

그 후 외환위기의 돌발변수를 겪으면서 시장은 몇 년간 침체에 빠졌지만 곧 회생하며

부동산 투자 열기는 다시 재연됐다.

 

 

과거 없는 미래가 없듯이 지난 20년 전의 부동산시장을 돌이켜보면 향후 미래의

부동산시장을 유추해볼 수 있지 않을까?

 

20년 후에 부동산 시장은 수급동향과 트렌드,

인구동향 및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 부동산종목별로 명암이 교차되는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미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투자를 계획한다면 남보다 한 발

앞서 유망한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미래의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겠지만,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20년 앞을 내다보고 유망 부동산을 선정하려는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멀리보고 장타를 때릴 핵심 부동산 상품을 우리는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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