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은?

작성자김형선|작성시간14.08.04|조회수20 목록 댓글 0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은?

 

금강의 휴양림마을 - 세종시 프로방스빌의 사계절에 관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종시에는 금강변과 천혜의 금강휴양림마을의

하늘이 내려주신 천혜의 우수한 자연자원이 있다.

2013년 가을!

필자가 서울에서 세종시로 내려왔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게 바로

금강수목원 앞의 낙엽이 떨어지는 가로수 길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고 노무현대통령의 행정수도 공약이 생긴 2002년도 이전부터 충남 또는 근교의 부유한 자영업자나 사업가들의 주택이 하나씩 생기면서 중부지방 최대의 별장촌이 천혜의 자연휴양림과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곳에는 1997년 청벽마을을 필두로 력셔리 전원주택을 비롯하여

 400여채의 전원주택이 금강과 금강자연휴양림 주변인 청벽마을주변에

산재되어 이곳 저곳에서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들이 있겠지만 금강자연휴양림 때문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지배적이다. 아마도 “자연“상태가 가장 잘 보존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산림청의 보존 노력이 더해져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번 올때마다 옷을 갈아 입는 금강자연휴양림은 자연의 은총을 받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만약 동해의 바다와 비교하자면 바다는 항상 파란색 이지만 휴양림 주변지역은 시차에 따라 다르고 사계절별로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색깔로 표현하자면 봄에는 녹색이라는 도화지에 주황색과 하얀색의 덧칠을 하고 있으며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여름은 녹색과 녹색의 도화지 그 자체이며,

(이틀전 휴양림내 호수풍경)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가을은 황금색으로 단풍과 메타쉐콰이어의 조합이 늦가을 구절초까지 너무나 이국적인 풍경이 생긴다.

(작년가을께 낙엽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의 메타쉐콰이어길 -낙엽이 떨어지기전이 훨씬 아름다웠음)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겨울에 눈이 오기 전에는 늦가을 갈대가 날리면서 잠시 스잔 하기도 하지만

 

눈이 오면 경외스럽기 까지한 눈보라가 흔치 않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렇듯 자연이라는 혜택을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겨울 주말에도 놀러오는 매니아층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계절감은 전원생활의 보너스이기 때문이다.

 

사계절 변화하는 휴양림의 자연과 금강변의 떠오르는 햇살을 벗삼아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중해풍 프로방스 타입의 전원주택인 "금강의 휴양림 마을"이

도시인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주택단지로 규정하고 싶다 ^.^

세종시토지전원주택-금강휴양림수목원 앞에 있는 프로방스빌의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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