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반등이냐 하락이냐" 무료 세미나
'시계 제로'. 2014년 갑오년 부동산 시장 기상도다. 그만큼 앞이 잘 안보인다는 얘기다.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고 거래가 늘고 있다지만 그 온기가 좀체 전체 시장으로 번지지 않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은 집을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도무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이에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2014년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준비했다. 앞이 잘 안보이는 내년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가늠해 보고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세미나는 1부와 2부와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이 새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짚어준다. 김 소장은 건설정책, 지역개발전략 등을 연구하는 등 국내 대표 건설·부동산 정책 이론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전문가다.
2부에서는 태경회계법인의 김상운 대표가 부동산 세테크 전략을 알려준다.
참가자에게는 2014년 국내외 부동산시장 전망과 변수, 주요 상품별 시장 트렌드와 투자 전략 등을 담은 『2014 부동산 대해부』(정가 1만5000원ㆍ중앙일보조인스랜드 발간 예정) 단행본을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7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 무료다.
이번달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청은 조인스랜드부동산 홈페이지(www.joinsland.com)에서 하면 된다.
신청문의 02-203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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