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ing과 관련해 몇가지 이슈를 정리해 보았다.
Bonding은 참 쉬운 설정과 내용이지만 그 만큼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곤 한다.
그리도 문제해결과 해법 또한 단순하다.
- Bonding 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을때
- MultiBonding 이 설정되지 않을 때
- Bond 모드가 다르게 설정될 때
- Bond 파라메터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경우
- 실패를 제대로 인식(DETECT)하지 못하는 경우, 늦을 때..
- Bonding 후 ping 이 빠질 때
- failback이 안될때
- 네트웍 카드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
- 원하는 Bonding Mode가 설정되지 않는 경우
- 그외 다양한 이슈들...
우선 몇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사실이 있다.
- REDHAT 버젼별로 BONDING 설정법과 파일들이 다르다.
- BONDING 적용 전 반드시 각각의 NIC가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해보고 시작한다.
- MULTI BONDING 설정법이 SINGLE BONDING과 다르다.
- BONDING 실패를 DETECT하는 방법에는 MII와 ARP 두가지가 있고 NIC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 있고 설정법이 있다.
- 네트웍 카드, 네트웍 스위치에 따라서 지원되는 BONDING MODE가 있다.
- 어떤 버젼에서는 modprobe.conf 파일의 설정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ifcfg-bondx에 설정할 것.
- updelay ,use_carrier=0, arp등과 같이 몇가지 다양한 bonding 파라메터는 몇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열쇠이다.
- 정확한 bonding 에 대한 지원여부와 사용방법은 kernel-doc의 networking.txt (정확한지 모르겠음)파일에 bonding how to를 읽어보면 된다.
- 물리적 네트웍 카드의 순서는 HW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다.
- 스위치가 2개 이상인 경우 1개의 스위치에서 본딩하는 것과 다른 매커니즘으로 동작한다.
- 네트웍 카드에 해당하는 디버그 옵션을 통해 네트웍 카드에 대한 디버깅을 할 수 있다.
- 네트웍 카드에 해당하는 펌웨어에 따른 버그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펌웨어 ,OS 업데이트 등을 통해 해결될 수도 있다.
- /proc/net/bonding/bondx에 의 확인을 통해 커널에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BONDING 에 쓰이는 nic들은 MAC주소에 의해 구분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mac주소를 지정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좀더 상세한 각 이슈에 대해서는 Q&A로 올려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