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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제례의식

작성자동호|작성시간03.09.03|조회수119 목록 댓글 0
정광법우의 요청도 있었고 피아노 치는 보살님에게도 드렸고요...
추석을 맞이하여 몇해 전부터 제가 집에서 가장 제례에 활용하고 있는 불광제례의식 전체를 소개합니다.
이에 따라 해보니 제례를 올리는 맛이 다른듯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례의식이나 현재 가정의례준칙에 의한 제례의식은 종교와 무관한 것으로 확실한 신앙심이 없이 조상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시행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조상이 직접 강림하여 흠향하신다는 막연한 가정으로 최고 어른을 대하는 엄격한 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의식의 내용을 보면 초헌, 아헌, 종헌, 유식 등 주로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 엄격한 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조상에 대하여 공경심을 갖게 하는 한편 후손에 대한 과시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자손들에게 조상의 제사를 보여줌으로써 도덕적, 교육적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의 대부분이 헌작과 재배로 일관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불자가 조상을 대하는 태도는 그 이상이다. 불자는 조상에 대한 공경심과 추모의 뜻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며 조상의 영가로 하여금 반야의 지혜를 깨달아 정각을 이루도록 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내용은 천도의식의 내용에서 충분히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불교 의식 중에는 아직까지 통일된 재가의 제례의식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

천도의식이란 작법이 간단하지 않고 작법자의 법력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아무나 집전할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재가의 제례의식과 비교할 때 음식과 술을 신위 전에 올리고 절을 하며 추모의 정을 나타내는 독축도 중요하지만 영가에게 염불 또는 독경으로 법문을 들려주는 것이 훨씬 보람 있는 일이라 하겠다.

물론, 재래의 제례의식을 배타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제사가 끝난 후에 다음과 같이 일심으로 염하고 독경염불을 하여도 차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조상님을 위하여 이제 염불 독경하겠습니다. 부처님은 대자대비하시고 무한의 공덕이시니 염불 독경하면 대자대비 은혜를 입습니다. 저희 이제 일심으로 염하오니 독경소리 들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염불하시여 부처님의 크신 은혜입고 극락세계에 나소서.

그리고 염불을 하신 후에는 다음과 같이 염을 한다.

조상님 이렇게 제사를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염불공덕으로 극락세계에 나시고 부처님의 공덕을 입으셔서 크게 깨달으시사 모든 중생을 제도하소서. 이만 제사를 마치오니 안녕히 가시고 다른 날 청하는 때에 다시 왕림하옵소서.

라 하고 제사를 마칩니다.

이하 불광법회에서 마련한 불광제례의식의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시려면 불광출판부 발행 김길원 편저 『재가불자가 알아두어야할 불자예절과 의식』 이란 冊을 参考 하십시요!! 在家仏子라면 꼭 臧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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