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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머리를 책임져 주시던 미용사 선생님께서 부산으로 시집가셨다는 얘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미용사 유목민 생활을 하게되었어요..... 작성자 양걩 작성시간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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