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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공부방

메기낚시방법~~!

작성자어복이|작성시간09.07.29|조회수680 목록 댓글 1

ㅇ 낚시방법Ⅰ
먹이는 잡식성을 띠고 있는데,동물성 미끼를 주로 사용하여 낚는다. 메기낚시는 장마뒤 물이 다소 흐린곳에서 잘되며 여러개의 낚시바늘을 매달아 낚시하는 연승식 낚시바늘을 많은 쓰는데, 미끼라지, 개구리를 미끼로 저녁에 웅덩이에 넣어두고 새벽녘 해뜨기 전에 낚시를 거둬들이면 뱀장어, 자라 등과 함께 낚이기도 한다. 또 플러그나 스픈루어를 이용, 릴낚시로 낚을수 있다.

ㅇ낚시방법 II
메기는 그 동작이 느려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루어에는 낚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메기는 일단 먹이를 발견하면 그 공격하는 순발력이 빠르고 일단 먹이라고 판단하면 몸체를 움직이지 않고 일직선으로 3∼4m를 쏜살같이 공격하여 순식간에 먹이를 잡아 먹는다. 메기는 우리나라 담수계의 전역에 서식하며, 특히 수로나 저수지, 댐 등 안의 진흙바닥에 많이 서식한다. 약간 탁한곳을 즐기고 있으나 강에 살고 있는 메기는 그렇지가 않다. 메기는 대낮에는 돌 틈이나 진흙의 푹 파여진 곳에 숨어 있다가 해 진 뒤에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닌다. 쏘가리처럼 일정한 자기 굴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해가 뜨면 아무 곳이나 은폐하기 좋은 곳에 숨어 지낸다. 이렇게 대낮에 숨어 있다가도 굴앞을 지나가는 먹이나 루어를 보면 공격한다.

ㅇ낚시방법 Ⅲ
메기는 물살이 세게 흐르지 않는 조용한 바위 밑이나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자갈이 많은 곳에 살며, 그늘지거나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수면 근처에 있는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밑으로부터 날쌔게 올라와 덥석 잡아먹는 것도 청각 덕분이다. 이 습성을 이용하여 낚싯줄에 건 개구리를 수면에 고패질 하듯이 드리움으로써 수면을 소란스럽게 하여 잡기도 한다. 전국의 강과 하천, 호소에 분포하는 야행성 물고기여서 밤에 잘 낚이므로 주로 밤낚시로 이루어진다. 자갈, 돌바닥으로 메기가 많은 저수지에서는 지렁이, 닭간을 써서 대낚시를 한다. 송풍이, 깨벌레, 개구리, 닭간, 거머리 등이 메기낚시 일급미끼로 통한다. 대낚시 채비는 붕어낚시 채비와 동일하다. 스푼루어나 스피너, 웜, 개구리 또는 가재 등의 이미테이션으로도 잘 낚이는 루어낚시 대상어종이면서, 강에서는 끝보기낚시 방법의 대낚시로도 낚는다

ㅇ낚시방법 Ⅳ
메기낚시는 최근까지 전문적인 정보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주 대상어종에서 제외되어 왔었다. 그러나 밤낚시, 특히 뱀장어나 메기의 진가를 아는 꾼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메기 밤낚시는 나름대로의 멋과 맛을 선사하고 있다.

메기낚시에서는 메기의 강한 식성 때문에 미끼나 채비가 까다롭지 않아도 된다. 강원도 평창 지방에서는 메기 밤낚시에 거머리가 최고의 미끼로 꼽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지렁이·미꾸라지·생선살 등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꾸라지 미끼에는 대형급 메기 외에 자라·가물치 등도 잘 낚인다.

메기는 동의보감과 같은 옛 문헌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듯이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소화, 흡수가 잘되는 고급식품이다. 특히 지방 성분에는 리놀렌산과 같은 오메가-3(W3)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심장질환에도 좋고 머리를 말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 기 : 5∼10월]

[닭간 미끼 사용방법]

닭간은 메기낚시의 특효미끼라는 말이 있는 만큼 메기가 있는 곳이 분명하다면, 지렁이나 기타 다른 미끼보다도 닭간을 쓰면 빨리 그리고 많이 낚을 수 있다. 닭의 간(肝)을 날것으로 사용하며 살짝 데 치듯이 익혀서 쓰는 사람도 있다. 어느 것이든 효과는 서로 비슷하다. 다만 5∼10월 사이에 주로 사용 되며 그 외의 시기에는 효과가 적다.

메기 밤낚시에서 사용하면 마리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잘 물고 입질도 활발하다. 다만 닭 을 잡고 난 뒤에 나오는 부산물인 만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통닭집이나 기타 닭요리 전문점 등에서 구해써야 하며, 피가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쉽게 상해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얼음을 채운 아이스박스에 넣어갖고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치급부터 2 자 전후의 대형 메기를 낚는 미끼인 데 그만한 수고로움 쯤이야 낚시꾼이면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아울러 대구지방에서는 붕어낚시 미끼로도 닭간을 사용한다. 다만 엄지손가락 손톱 크기 만하게 잘 라서 바늘이 감춰질 정도로 달아쓰면 된다. 닭간은 주로 대낚시에서 사용되는 미끼이다. 대낚시 때에는 낚싯줄을 약간 굵게 써서 대형급 메기가 걸려들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대상어인 메기는 낮낚시보다는 밤낚시로 이루어지므로 닭간은 밤낚시 용 미끼라고 할 수 있는데, 날이 흐린 날ㄹ이나 몹시 흐리고 비가 오는 날 그리고 다리밑이나 웅덩이· 소(沼) 등의 그늘에서는 낮낚시에서도 사용한다.

채비는 붕어 대낚시 채비를 그대로 쓴다. 다만 대형 메기가 많은 곳에서는 원줄과 목즐 그리고 바늘 을 다소 크게 쓴다. 물론 릴 채비를 사용해도 된다. 이 외에 돼지나 소의 간을 미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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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M블리스 | 작성시간 09.07.29 메기가 심장질환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니~ 오호^^ 근데... 메기잡는데 왠...짐승들 간이 필요한지요;;; 완전 고기과 구미호넹 메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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