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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소설 자유글방

말썽꾸러기 도람프씨께

작성자낙성대|작성시간26.06.16|조회수156 목록 댓글 8

김승현이 띄운 흑심꾸러기 트럼프 때리기

 

흑심으로

가득 찬 서양인 도씨가

100일 전 이란을 침공

이란 나라에서 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죽거나 다치는 피해를 봤다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면서 

전쟁을 즐겼던

서양에서 태어난 매파 도람프氏

그를 꼬드긴 이스라엘 수장 베氏

언젠가 그들도 天벌 받을 차례가 올 것이다

 

세계인이

애타게 염려했던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으로

마침내 이란에

평화가 찾아온다니 한없이 기쁘다

 

또 다른 곳에서는

종전과는 거리가 먼

러시아 푸틴氏의 땅따먹기에

우크라아나 백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그곳에서도 

전쟁이 종식되고

오매불망

평화가 찾아오기 기대하면서

 

오늘만은

게시판 제목과 달리

쓰(잘)때없는 이바구로 문을 엽니다 

 

인간들이

영리하다고 알고 있는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등

그들은 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생활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왜일까요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설계 없이

본능만으로 살아가기 때문 아닐까요?

 

그들은

배고프면 찾아다니며 먹고

배부르면 할 일 없으니

나무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하든지....

어린 새끼들이 숲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代를 이어갈 자식들이

독립할 때까지 열심히 가르칠 뿐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고등 동물들도

배부르고 등 따시어도

배란기가 아니면

암컷을 곁눈질하지 않으니

부부 싸움 없이 살아가는

착하디 착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아무때나

눈만 맞으면 짝꿍이 아니어도

비밀리 사랑을 나눌 수 있지만 

그들은 배란기가 아니면

잠자리(교미)를 허락하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이성을 사귀기 위해

향 좋은 화장품이 필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불륜은 생각할 수 없고 

쾌감의 온도 차이를 모르며

오직 종족 보존을 유지하기 위한 행위로

남 눈치 보며  호텔문을 드나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 동물들은 

아베크족으로

변신할 일 없이니

푹신푹신한 침대와 샤워실이 있는 곳에서

둘이 엉켜붙어  땀흘릴 호텔방이 필요 없습니다.

 

(동물)들은 

대결(싸움)을 했을 때

상대가 꼬리 내리면 공격을 바로 멈춥니다.

 

사람 생명으로 태어나지

안아야 했을

도람프, 네타냐후, 푸틴은 야비한 늑대들입니다.

 

이들 매파(강경파)

상대방과 타협하지 않고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도

멈추지 않고

자신의 이념이나 의견을 강하게 내세웁니다.

 

그러나 

유인원들은

욕심부리지 않고

평화롭게 더불어 살아갑니다.

 

돈의 가치를 모르니 은행이 필요 없고

식탐은 있으나

음식을 짱박아 둘 냉장고가 필요 없답니다.

 

그들에겐

희망과 욕심을 잠재우고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변화가 무엇인 줄 모르며 오늘만 있을 뿐입니다.

 

500년 전

침팬지 아가씨나

400년 고릴라  아저씨

300년 전 오랑우탄 할머니

그들은 변화를 모르고 옛날 방식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

.

.

어느 동네 이장 선거 때

온건한 비둘기파 후보 金씨가 나를 밀어주면 

원님을 잘 설득하여 

우리 마을 앞 실개천 외나무다리를 뜯어내고

튼튼한 시멘트 다리를 놓아

쇠 달구지가 다닐 수 있게 해준다고

공약했지만

그 마을 사람들은 다리는 필요 없고

옛 방식 그대로 변화 없이 살아도 좋다며

끝내 다리를 놓아주겠다는 온건한 비둘기파

후보 金아무개 氏를 내 밀쳤다는 이야기로 끝을 마칩니다.

 

아참!

명태리 마을과 

북어리 동네

광어리 어촌은 

똑똑하고 영리한 동네 이장을 잘 뽑아

비가 많이 오거나 7월 장마 때

외나무다리가 자주 유실되는 것을

유능한 마을 이장이 

원님을 잘 설득하여

튼튼한 교각 위에 만들어진 새로운 시멘트 다리가 놓아져

명태 북어 광어 어촌은 장사가 잘돼 경기가 좋아지고

마을 전체가 활기차게 잘 돌아가고 있다고 풍문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김승현 상식 밖 이야기 도서관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2026년 6월 16일   귀농카페 낙성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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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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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낙성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안재환님 반갑습니다.
    가내 별고 없으시고 건강하시죠?

    제가 둥지를 튼 서산은
    가물어서 구거(도랑)에 흐르는 물이 보타져 버렸네요
    다행히 연못 물 조금 남은 것으로 과일나무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토요일 일요일 서산 귀촌지에서 과수목에 살충 방재 농약하고
    피곤한 몸으로 귀경하는데
    라디오 뉴스에 서울 소나기 내리고 호우 주의보까지 내렸다는데
    서산은 토요일 일요일 하늘은 맑고 더운 공기가 사람을 괴롭혔습니다.

    안선생님 계신곳 일요일 소나기 내렸나요?
    그나저나 안선생님 안 계실 때 진주 농막 몰래 찾아들어
    오디 왕보리수 열매 서리 맘먹고 있는데 시시티비 설치하면 꽝 될 텐데 어쩌지요.

    언제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10년 이내에 하동농막 또는 진주농막 오디 왕보리수 열매 서리하러 가겠습니다.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안재환 | 작성시간 26.06.16 낙성대 비가오지않아 밭농작물에는 가뭄이
    있겠는데 비예보가 내일60% 주말까지는
    좀있는것 같에서 비가좀왔으면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낙성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안재환 그곳도 가뭄이 있군요
    아내가 참깨씨 뿌렸는데 싹이 덜 올라왔다고 걱정합니다.
    비가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安재환님!
    저의 답글을 安선생 안사람께서 읽어 보신다면
    오디 왕보리수 서리를 꿈꾸는 그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며
    아내께서 충고 하시더라도 김승현과 연락 끊으시면 안 됩니다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안재환 | 작성시간 26.06.16 낙성대 보리수 따지않아서(수확하지않아서)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지요
  • 답댓글 작성자쟁기꾼 | 작성시간 26.06.17 new 안재환 이 온라인 세상에서도 두분께서 나누시는 대화가
    참으로 정겹고 아름답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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