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으로 여행가세요
호우 피해에 돕고 싶은 분들 계시지요?
그런분들은 그 지역으로 휴가를 가세요.
수해지역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피해지역으로 휴가를 가지 않죠.
그러나 그건 오히려 2차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수해지역 여행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피해주민들에게 재기의 용기도 줍니다.
지자체들도 열일을 제치고 복구와 함께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서라도 올해 여름휴가 및 가을/겨울 여행 만큼은 수해 지역으로 갑시다.
귀농사모의 착한여행 십계명
1. 빈가방으로 출발하여 여행지에서 여행물품(주식 부식 식료품)을 구입한다
2.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음식점, 주유소, 작은가게를 이용한다.
3. 환경파괴/1회용품/동물학대/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는 쇼나 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
4. 자연환경을 파괴한 관광시설에는 가지않고, 전기와 물을 아껴 쓴다.
5. 농어민의 수제품을 이용하고 지나치게 가격을 깍지 않는다.
6. 지역의 역사와 풍습을 존중하고 지역의 전통식품을 배워 본다.
7. 도시보다 불친절하고 비싸도 인도적인 선입관을 가지지 않는다.
8. 지역의 농수축산물(쌀 발효식품 육류 생선)을 사온다.
9. 현지인과 한 약속을 지킨다. 약속한 사진이나 물건은 꼭 보낸다.
10.지역 여행의 기억을 온라인에 기록하고 공유한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