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권해드리고 싶은 귀농인의 적정기술
1. 내손으로 직접 작업이 가능한 '간이 보도블럭 형틀'입니다.
이건 작업 하기전에 비닐을 꼭 깔고,
와이어메쉬도 깔고 이 작업을 해야 합니다.
형틀 만들기 쉬울것 같죠?
해보시면 알겠지만 무척 어렵습니다.
블럭 평면의 모서리 각을 잡아 주는게 핵심 이라서 ㅠㅠ
기나긴 겨울밤 미리 만들어 놓으세요^^
바쁜 봄철에 이거 만드시면 옆사람한테 혼납니다^^
주)가능하면 이건 시멘트 말고 흙포장으로 하세요.
마사토와 황토 그리고 모래 그리고
약간의 백시멘트로 하면 아주 보기 좋고 친현경 적입니다.
오가닉은 아니지만 --
비싼 종자는 이렇게 싹을 튀워 정식하는게 좋아여^^
안그러면 새들의 먹이가 되거든요. 대농은 어렵겠죠?
이건 텃밭농사용 이예요.
봄철 5월경의 서리등의 냉해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폐목과 폐비닐로 이용가능 합니다.
3. 양철지붕의 이용한 '간이플랜트'입니다.
폐목과 함석정도만 있으면(주워다가 ㅋㅋ) 됩니다.워
도시농업용이나 장마철에 비오기 전 노지의 채소를 이곳에
옮겨서 각종 채소기르기에 좋습니다.
벌레 주의!
청 개구리 주의!
가끔 지렁이도 ㅠㅠ
4. 데크 난간을 응용한 건데요. 주로 방부목으로 하죠?
'데크 플랜트'라고 합니다.
포트용화분을 바로 꼿으면 되요. 화분체로--
방부목이니 물줘도 상관없겠죠^^
이층 난간이면 더 좋아요.
프로방스 기분도 나죠--
태풍이나 강풍에 떨어지지 않아 좋아요^^
담장이나 간판상하 주변 도로난간에도 좋아요^^
대문에도--
5. 오가닉 닭장? ㅋㅋ
주변의 폐목과 함석을 이용 해 만들수 있습니다.
닭들의 속성상 밤에는 1층의 계단(보이시나여^^)을 통해 2층에가서 자고
2층옆의 작은 서랍같은거 보여여^^
그곳이 산란실 이랍니다.
그러면 주인장은 매일매일 문열고 슬쩍 -- ㅋㅋ
계란 꺼내러 닭장안에 안들어 가도 되는거 아시죠?
발에 닭똥 묻고 그러자나여^^ 그런거 없죠^^
겨울엔 계란이 ㅇ러어 터지지나요. 이건 얼지 않죠.
낮엔 철망 밖으로 풀어나도 됩니다.
이름하여 '닭호텔' ㅋㅋ
님들!
이번 봄 함 도전 해 보실래요^^
반드시 인증샸 올리깁니다^^ 약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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