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지나고 어수선 했던 집 주변도 정리하고
조용히 저녁시간을 맞이하려는데
옆지기가 소리소리 지릅니다
부리나케 밖으로 나와보니 옆지기가 지붕위를 가리킵니다
세상에나 이게 웬일...?
참으로 몇십년만에 보는 무지개가 선명하게 지붕위에 떠 있네요
이런 행운을 언제 또 보려나....
부리나케 디카로 촬영해 봅니다
언제 또 이런 멋진 광경...모습.... 또 볼수있으려나...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저희동네 공기가 맑아서그런가요
아님 요행일까요
정말 혼자보기엔 너무나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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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중년남자 작성시간 19.09.08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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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9 감사합니다
디카가 좋은것이 아니라서 선명도가 약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
작성자파란하느리 작성시간 19.09.09 사시는곳 풍경이 참 좋네요.그곳에서 살면 행복이 절로 샘솟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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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09 감사 감사..
저는 항상 이곳에 거주를 하다보니 잘 모르겠는데
숙박을 하러오시는 손님들께서는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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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박골농원(대전~논산) 작성시간 19.09.09 멋진 곳이네요
행복한 한주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