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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자바 다 랑| 작성시간20.01.14| 조회수57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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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연인폴(대전/무주) 작성시간20.01.14 바다에 먹을게 많은가봐요 키조개와 대낙지 인듯 한데요 고생 하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5 낙지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가요?
    저희동네 갯벌에는 지금도 세발낙지처럼 작은 낙지가 잡히구요
    갯뻘이 많이 빠지는 곳에서는 낙지가 엄청 깊이(웬만하면 1미터 정도) 굴을 뚫고 들어가 있구요
    그렇게 깊게뚫고 들어간 낙지는 600 그램정도 나가는 놈이 대다수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5 한번 오슈 ㅋ ㅋ ㅋ
    어느 귀농사모님께서는 몇년전부터 오신다 오신다 하시더니
    오시는 날이 장날이라구
    해물이 아무것도 없는날 오셨드라구요
  • 작성자 무명초 작성시간20.01.15 너무 좋으네요,,,,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6 감사합니다
    겨울철 갯벌에 들어가면 황량합니다
    하지만 갯뻘을 자세히 관찰하고 다니다보면 뭔가는 꼭 보이드라구요
  • 작성자 터널공사중 작성시간20.01.19 흐미~~~ 저 낙지 탕탕쳐서리 시주한잔!
  • 답댓글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9 맞습니다
    갯벌에 들어가 낙지굴을 찾아 힘들게 잡은 낙지지만
    그놈 한마리 탕탕이하여 이슬이 한잔하면 세상만사 부럽지 않드라구요
  • 작성자 으니쁘니 작성시간20.06.09 참 오랜만에 보네요.두 번다녀왔는데,아련하네요,,,두 분주인장님들 잘계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바 다 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9 반갑습니다
    그놈의 코로나19가 말썽인데 그동안 무탈하신지요
    염려덕에 잘 지내고 있구요
    코로나 같은것은 아직 거리가 먼것같으네여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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