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남해 느긋해 펜션입니다

작성자산노을| 작성시간20.07.01| 조회수2905|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나성환 작성시간20.07.01 천하마을 몇해전에 계원들하고 놀다온곳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2 기회가 되시면 한번더 놀러오세요^^
  • 작성자 나성환 작성시간20.07.01 혹시 새로지으신것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2 아닙니다 셀프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금단비 2 작성시간20.07.01 바다도. 냇가도 다 있는곳.여름연최고죠..~~
  • 답댓글 작성자 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2 네 맞습니다 여름에 최고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작성자 고독한나그네 작성시간20.07.02 너무 바다가 아름다워요 물도 맑고 너무 너무 돌도 이쁘고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노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2 네 감사합니다 저녁에 방에 누워서 몽돌소리 듣고 있으면 잠이절로 옵니다..
  • 작성자 철거공사(부산) 작성시간21.07.06 어릴적 태어나 자란 고향 집 같은 곳

    옆 방에 묵으신 분들과도 어릴적 이웃인양

    맘이 하나되는 묘한 팬션

    사라져 버린 내 고향집에

    묵은 느낌

    두 옆방 여행객이 오랜 친구인양 담소를 나눌 때면

    처음 만낫을 아이들은

    사촌 형제인것 처럼 나 잡아 봐라며 마당을 뛰놀 때

    마당 자갈은 아이들의 발에 부딛혀

    지붕위를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즐거이 노래 했다

    갯벌체험 하려 물때를 맟추다 보니

    보름달을 느긋해 팬션에서 맞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마당 자갈 소리

    환한 보름달

    잊지 못한다

    또 가면

    그 아이들이 있을까?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