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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마음으로 글을 남기오니 제발 도와 주세요...

작성자한국 산 총각|작성시간20.10.13|조회수1,319 목록 댓글 16

이제 47(74년생)세 입니다. 

대학 졸업 후 30살전에 해외 나와서 생할을 하다 산전수전 겪으며 가진 것 없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마지막 희망으로 모국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귀농을 하고자 하는데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청합니다. 제 사정을 구체적으로 남기오니 도움의 글 부탁 드립니다. 정말 살고 싶어서 남기는 글입니다.

 

현재 아들 7살과 아버지 같이 생활

한국에 머무를 곳이 없음

현지에서도 남은 재산없음. 

작은만한 자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도 안되며 비자도 끝나서 추방되어야 합니다.

 

살기위해 열심히 농사일 배워 보고자 하오니...제발....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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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시골살이. | 작성시간 20.10.14 이곳을 잘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아이가 있으니 학교에 입학시키면 집을 마련해준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순박한촌놈요 | 작성시간 20.10.14 현재 어느나라에 계신지요?
  • 작성자들길 물길따라서. | 작성시간 20.10.14 일단한국에 와야 뭐가되도 될듯한데 ᆢ
    기기서 ᆢ
    언제오시는데요
    이미 도움되실만한 답들이 충분히 댓글로 달렸는데 답도없으시고
    답댓이나 좀 다세요
    답답하네요!
  • 작성자수달2 | 작성시간 20.10.14 사정이 딱하시네요.
    아버지와 아들 3인가족이면 시골보다 경기도 권역의 일자리 많은 지역에서 일용직 일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요즘 일당도 올라서 괜찮고 3인 가족 사시는데는 시골보다 마음도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저렴한 원룸 월세로 얻으셔서 생활하시면 될 듯합니다. 부디 고국에서 잘 적응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숲속우산. | 작성시간 20.10.14 우선 조그만 시골학교에 아이는 무상으로 혜택을 받고 님은 외국어 잘 하니까 방과후 외국어 강사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하면 될 듯 하네여 문의해보셔요.
    지금은 지방에 가면 부모들 취직도 시켜주는 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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