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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과의 거리.. 횡포 ~~

작성자아리우| 작성시간20.11.13| 조회수1195| 댓글 3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태부이(경북) 작성시간20.11.14 시골땅 구입할때 앞이 농지고 훤히 틔어서 구입했는데 몇년 지나니
    그앞 논에 높은 창고를 지어 어디하소연 할때도 없고 고민 인 사람을 봤어요
    만약 집 짓고 살려면 앞땅도 내다 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6 좋은 말씀ᆢ

    이웃도 잘 만나야 ᆢ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야 좋겠지만..
  • 작성자 호단 작성시간20.11.14 서로 양보해가며 이웃과 잘 사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어떻케 나오던 무반응 이 약이 될수도 ...
    서로 마음상하는 일 은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부동산이니 다른 곳으로 옮길 수 도 없는 일
    살아 생전 동안 같이 가야할 이웃이니 ...
    눈감고 장님처럼 살 수도 없는일 이고
    화합이 최선책,,, 방법을 찿아보세요.
    더 좋은 방법은 그 땅을 그분에게 팔고
    좋은곳으로 가서 편하게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5 엊그제 B씨가 각종 불법행위로 미안한지, A씨에게 식사를 사겠다고 해서
    셋이 만났는데.. 그 결과입니다. (
    큰 거짓말도 하며 워낙 맹랑한 사람이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B가 이사간다 ...??
    부모님 대대로 씨족사회가 살고 있는 고향이고, 퇴직 후 귀향한 사람이고
    퇴직후 요양원에 계신 노부모를 집으로 다시 모시고 와서 봉양하며 사는지라 이사는 ..

    작년 19년까지는 B씨가 아주 잘해서 고추, 호박도 주고 했는데..
    올봄 B씨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에 A씨가 냉냉했고
    A씨는 올해 토지를 1000평 가까이 더 추가해서 농원을 추진하려 하구요
    (실은 1000평을 B씨가 샀으면 했다는 걸 매입 후 알게 됐지요. 그래서 방해공작..? )

    무반응이 약 .. 그 말씀도 참고..
    (실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댓글 매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단 작성시간20.11.15 아리우 큰일 이군요.
    음식 싫으면 가져다 버리면 그만이지만 그럴 수도 없는일
    불편한 관계로 평생 ~~~대를 이어 불편한 관계가 지속 된다면
    스트레스 받아 병납니다.
    어떻케 하던지 좋은 방법으로 해결 하세요.
    법적으로 본인 땅에다 건축허가받아 몇층을 올리던
    합법입니다.
    규제할 방법은 없으니 안타가울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5 호단 
    몇층이던 가능에 대해ᆢ
    일조권이 침해되면 문제된
    다고 방금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동짓날 기준, 4시간ᆢ
    배워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산산까치 작성시간20.11.14 법적인 하자가 없다면 B땅주인 맘대로 2층 3층을 지을 수 있지요^^ A가 마음은 아픈데 다스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 까요^^^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5 혹시 법적인 규정이 있나, 경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 ... 조언을 듣고자
    댓글 감사합니다
    선의 끝은 있어도 악의 끝은 없다했던가요.
  • 작성자 재주꾼(진천) 작성시간20.11.15 필로티 공법으로 지으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5 참고 하겠습니다
    순리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울 것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재주꾼(진천) 작성시간20.11.15 아리우 앞집이 집을 짓고나면 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6 우사때문에 ᆢ
    그러시기도 하시군여

    ㅎㅎㅎ ~~
    1층에 소 몇마리~ㅎㅎ

    건물 안 짓고 농원하려
    했거든요
    근데 상황봐서ᆢ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해결 잘 되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6 실론티 
    그거 참 좋은 방법입니다 ~~~ !!
    굿 아이디어 ~!!!
    역시, 많은 분들의 다양한 조언을 듣기를 잘 했습니다

    유머러스하시고 여유있으신 실론티님,
    귀농귀촌도 멋지게 하실 것 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7 실론티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괴물딱지 작성시간20.11.17 이웃과 다투면서 매일매일을 산다는건 참 피곤하고 힘든일입니다.
    그냥 그 땽을 그 분에게 파는건 어떨까요??
    저런분은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살겁니다.
    저런분은 일찍 죽지도 않아요.
    차라리 팔아버리고
    다른곳에 집짓고 편안히 사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아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17 위 글ᆢ못 보신 듯ᆢ

    노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80넘으신 부모님이 그런 일로 고향을 떠나실리 만무고
    자식도 그런 일로는ᆢ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무관심ᆢ서로 피해
    안 주고ᆢ

    A땅에 불법행위는
    다 처리한다 했고
    앞으로는 불법행위는
    못 할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염려ᆢ감사합니다

    이사ᆢ는 안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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