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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s2 작성시간24.12.02 칼슘부족이죠. 팁번현상으로 불리는데, 속잎까지 모두 잎끝이 말라갑니다.
이상태라면 회복은 어렵습니다.
밑거름에 칼슘 또는 석회가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물질이 이온화가되어 작물이 용이하게 흡수되겠느냐는 또 다른문제입니다.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세가지 이유에는
1. 근본적으로 칼슘 밑거름부족
2. 수분부족
3. 길항관계인 K성분 과다로인한 칼슘흡수 방해
이럴때 재배하시는분이 그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고추재배에서도 나타나는 칼슘결핍증. 대부분은 잘못된 추비방법때문에
벌어지는 칼슘결핍을 원인파악없이 처방하면 매번 그렇게 반복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추비에 NK 고집하면 칼슘결핍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NK에 칼슘이 포함된 제품으로 추비해주세요. K와 Ca는 1 : 1 정도로 함유되어야합니다. 또한 석회를 넣었다고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석회가 분해되어 칼슘형태로 흡수되기까지는 최소 4개월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
작성자 도전사청재 작성시간24.12.16 배추 무우 심은후 바로 2~3일간격 3회 살충제 비리약 쳐야됩니다 상태좋다고 친환경한다고 버티면 다된농사 헛농사로 고생만됩니다 상태 봐가면서 잎에 구멍이 나는가 보면서 11월 12월에는 벌래구멍 벌래는 달라들지는 않는데 비리가 달라붇습니다 이시기에 비리약 안치면 배추전체로 확산되어 배추 전체로번저 헛고생으로 돌아갑니다 친환경이 우짜고 약안처도된다고 하는사람은 농사를 잘지어서 되는갑다 싶어도 그냥재수입니다 약안치고 된다는것은 금물입니다 멋모를때 우짜다가 되는데 알고나면 농사 어렵습니다 매일관찰하고 약치시면됩니다 위 사진의 병명은 비리 올란것입니다 내년참고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