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기준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참깨는 기온이 충분히 올라간 뒤에 심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통 오월 상순부터 유월 상순 사이에 씨를 뿌립니다. 땅의 온도가 십오도 이상일 때 발아가 잘 되기 때문에 날씨를 잘 살피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는 씨를 직접 뿌리기도 하지만 대개 모종을 길러서 옮겨 심습니다. 오월 하순에서 유월 중순 사이에 씨를 뿌려 모종을 기른 뒤 유월 하순부터 칠월 상순 사이에 밭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비가 온 직후에 옮겨 심으면 뿌리가 땅에 더 잘 자리 잡습니다.
검정콩은 생육 기간이 다소 길기 때문에 오월 하순에서 유월 중순 사이에 심는 것이 적당합니다. 너무 일찍 심으면 줄기만 무성하게 자라 쓰러질 위험이 있고 반대로 너무 늦으면 가을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알이 제대로 차지 않을 수 있어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팥은 다른 작물들에 비해 조금 늦게 심어도 괜찮은 편입니다. 보통 유월 중순에서 칠월 상순 사이에 파종하거나 모종을 옮겨 심습니다. 모종을 이용할 때는 씨를 뿌린 후 이십일 정도 지나서 본잎이 두세 장 나왔을 때 옮겨 심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자랍니다.
작물을 심으려는 거주하시는 지역의 기후와 그해의 기온 변화에 따라 며칠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이 점을 함께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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