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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귀농했는데 군데군데 찢어진 비닐하우스(약 50미터)가 3동있어요. 요번 겨울 바람에 낡은 비닐이 더 찢어져서 완전 비닐하우스도 아니고 또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땅이라 하는데 뭘 심으면 좋을까 고민입니다. 주위에선 열무를 심어 공판장에 갖다 싸게 넘기면 생활비정도는 빠진다기도 하고 저는 소를 키우려고 귀농을 했는데 때가 넘 어려운때인지라 이것저것 고민입니다. 더 나이먹기전에 내려온다고 왔는데 이것 저것 부딪히며 지역을 잘못 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의 고향가까이 온다고 왔는데 부모님 안계신 고향은 이미 고향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한 형제들만 좌충우돌 눈치만 봅니다. 작성자 나의 소망 작성시간 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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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소를 키워 보시는게 괜챦을꺼 같습니다.논농사,밭농사,특용작물 다좋은데 소만한것이 없는것 같은데여.처음부터 수십마리,우사 거창하게 시작하실꺼 아니면 송아지 한,두마리 키우시면서 다른 소일꺼리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송아지 커가는거 보시면 힘도나시고 새끼 날때쯤이면 장밋빛 내일도 보일것입니다. 우쨌던 힘내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희망넘치는 미래를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뒤로 한발 물러나셔서 형제분들과도 우애있게 지내시도록 노력하시구요....넘 길었죠.지송...^^ 작성자 미인명가 작성시간 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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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넘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시작할때는 다 힘들고 어려워 보이지만 마음 단단히 다잡아 먹고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어느새 히말라야 같은 산도 오를 수 있으니까요..님 맘이 힘들어 보여서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네요... 작성자 7전8기 작성시간 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