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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시어머니13년째 중풍으로 앓아 누워 계십니다 최근에는 노인병원에서 의식은 없으신체 연명치료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효성이 지극한 남편이 13년동안 어머니를 보아오면서 마음과 몸이 병들어서 제가 슬픕니다 남편은 가슴앓이로 심장수술도 했고 당뇨병도 생겨서 만신창이가 되어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보입니다 남편이 자신의 목숨이라도 어머니를 위해 내어 주고 싶다고 할때 60이된 남편이 존경스럽다기보다 불경하게도 화가 나네요 효심이 너무 지극한 남편과 사는것도 때로는 힘이 듭니다 작성자 ok6925 작성시간 09.08.04
  • 답글 불경하게도 화가 난다는 말씀 남편을 사랑한다는 말 아닐까요? 두 분 존경합니다. 힘 내십시요. 그리고 간병사 존엄사 말씀하신 두분은 너무 남의 말 하신것 같군요 작성자 백 가이버 작성시간 09.09.09
  • 답글 힘네세요!!파이팅!! 작성자 치우천황1 작성시간 09.09.08
  • 답글 의식이 없으신데 ... 연명치료를 계속하신다니... 존엄사를 택하셔야지요... 병원만 이익되지 그 누구에게도 유익하지 않은 연명치료란... 치료가 아니라... 하늘의 뜻에 저항하는 어리석은 일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정하신 수명을 다하면 누구나 다~ 가야 합니다... 다소곳이... 순종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보다 더 귀한 생을 사실 수 있습니다... (그건 효도가 아닐 겁니다... 인공적으로 호흡시키는 게 사는 겁니까? 잠시라면 몰라도... 장치를 제거하실 것을 요구하십시오... 의사들의 수작에서 인간의 존엄/dignity 을 되찾아야 합니다... ) 작성자 MrLee 작성시간 09.08.27
  • 답글 요즘은 간병사가 있답니다 ...시아버지가 아프면 여자간병인 시어머니가 아프면 남자 간병인을 쓰세요 이성 앞에는 성장호르몬이 성호르몬과 몸 전체을 흥분시키어 병을 이기내고 어느약보다도 좋습니다 작성자 리더 작성시간 09.08.19
  • 답글 불경하게도 화가난다는말... 넘 잼나요. 저두 병중노모 간호땜에 꼼짝못하고 집에서 지내며 귀농만 짝사랑합니다. 작성자 빨간여우 작성시간 09.08.18
  • 답글 대단하신 효자분이십니다....이러한 분들께는 기관에서 후원해드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세요....그리고 간병기간이 길어지면 가족의 건강도 나빠지기도 합니다.....항상 누구든지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해야 간병도 가능합니다....고난이 지나고나면 반드시 평안한 날이 옵니다....존경합니다.......... 작성자 휴매니스트 작성시간 09.08.13
  • 답글 남편분도 대단한 효자분이십니만 그옆에서 같이하고 게시는 님이야말로 더더욱 존경받으실 효부십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겠습니까? 시어님을떠나 남편분이 약한심장에 당 제어가 정상이 아니시라니 13년지키고있는 시어님외에 앞으로의 남편분 건강회복에 필요한 님께서 지불하셔야할 부분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꾸꿋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시고 다음날 큰행복에 희망을 가지시길 ,,,,,,,,,,, 작성자 샘골농장 작성시간 09.08.06
  • 답글 눈물납니다. 남편분도 효자시고 옆에서 지켜주시는 분도 아름답습니다. 일하다가도 자주 생각나는 마음, 깊은곳 자리잡고 사는 아픔자리, 응어리자리,서운함자리등이 오늘을 흔들거리게 합니다. 돌아가시고나도 아픔니다. 가능한 스트레스 안받게 덜받게(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하면서 인내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때때로 힘들때 힘내시라고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작성자 도시촌남 작성시간 09.08.06
  • 답글 병상에 3년 넘으면 효자 없다는 얘기 있지 않나요? 하여간 남편 참 효자시군요 부인도 정상적인 아낙이구요 행복하세요 작성자 조은벗 작성시간 09.08.05
  • 답글 참멋진 남편이십니다. 큰 위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 힘듦은 언제고 어느 방법으로라도 보상받으실 것입니다. 작성자 지란^^ 작성시간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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