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8천포기가 밭에 그대로 서 잇는데 강풍과 기온은 영하로 곤두박질 친다고 하고. 오늘 김장하려고 배추를 따다 갈라보니 맛나는 배추인데 전번 내린 서리에 배추 잎 끝이 약간 씩 말라가고 배추 장사는 배추가 작다는 핑계로 안사가고 애지중지 시간 날때마다 정성들이며 키운 놈들인데 마음 굳게 먹고 로우터리 치자니 맴이 너무 아프고....... "내 다시는 채소 농사 안 지을껴. 배추 농사 지으면 승(性)을 배씨로 바꿀껴!" 하면서도 약속을 안 지키고 때가 되면 또 배추 무우 당근 심는 내가 참으로 안스럽고 답답ㅎ해서 내년에는 진짜 편하게 살껴라고 다집해 보옵니다작성자햇살처럼7015작성시간09.11.14
답글가끼이 있으면 제가 좀 살텐데요.여기는 경북 구미입니다 저는 올해 배추 농사 망쳤거든요.조금 텃밭에서 했는데 마음데로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대로 한 20포기는 건졌는데 한20포기 더할까하고 있어요.멀리 있어서 안타깝네요.이글 보신분 많이 이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작성자민도리작성시간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