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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네요 걍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2010년 4월7일을 쿠테타 의 날이라 정했네요 무슨 내용이냐면요 쉽게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졌어요 현재 집사람과 아이들 은 강원도 철원 처가에 가있구요 서울집에는 어머님 혼자 계시구 저는 회사 숙소에서 생활합니다 . 고부간의 갈등 다른 매체로나 봐왔던 걸 현실로 부딧히고 실타래를 풀어볼려고 해도 도무지 힘드네요 이렇게 까지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모든 잘못이 저한테 있는거 같아서 어깨가 자꾸만 무거워지네요 직장을 그만두고 처가로 내려가야할거 가타요 ^^* 걍 한번 써봤어요 지송합니다 ^^* 작성자 이뻐진아 작성시간 10.05.22
  • 답글 힘내세요,,, 산장할멈 님게서 말씀하신글이 맞습니다... 첫째는 가정이고 둘째가 가족입니다,,, 가정이 안정되고 편안해야 내부모 가족을 챙길수 있습니다,,, 내가 흔들리면 아내와 자식도,, 그리고 부모님도 같이 하질 못해요,,, 모든것이 잘되는것이 좋지만 만사가 그렇지 못하니 우선 가정을 챙기시고,, 조금씩 부모님으 ㄹ챙기세요,, 저도 지금 그러하고 있지요,, 서로가 아픔과 마음의 상처를 잊지 못하고 간직만하고 있으니,, 풀어달라 하여도 사람의 마음이 가장인 본인 마음과 같겠습니까,,, 그렇지 안더라고요,, 서로를 이해하면서 아내부터 다독이며 살아가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가정이 부서집니다,, 그러면 님의 인생도 작성자 독도사수연합충북지회장 하늘새 작성시간 10.05.31
  • 답글 님 정신바짝 차리세요..한번나가버릇한 여자는 언제고 다시나갑니다. 매달려서 될일이 아니지요..누구한테 잘못이 있겠지만 각론하고 한번나가기 시작하는사람은 답없슴니다..님이 중심잡으셔야합니다.. 저두 님처럼 그런케이스라 동병상련입니다..헐. 님의 고통스런마음이 느껴지네요..얼마나 답답하면 이곳에 글을올리셨을가ㅏㅏ. 작성자 지서 작성시간 10.05.31
  • 답글 힘내세요. 갈등은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생기는거같습니다. 떨어져있음 골이 더 깊어지는것같아요. 나이드신분도, 며느님도 서로 양보하면 좋으련만, ,
    님도 숙소에 계시다니 답답하시겠어요.
    작성자 윤병국 작성시간 10.05.25
  • 답글 직장까지 관두셔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답답하고 중간에서 처신하기 힘들어도 두군데에서 두가지 얼굴로 적당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진짜 답답하고 힘들지요. 남사시러워 누구에게 털어놓도 상의도 못하고......, 시간을 두고 서서히 푸셔요. 잘 해결되시기를 비옵니다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0.05.23
  • 답글 사연은 잘 모르겠지만 우선 내가정이 우선입니다 그다음이 어머니라 생각합니다 이세상 어느부모도 자식의 가정 파탄을 원치않으실테고 지금은 섭섭해도 세월이가면 부모의마음은 용서가 되지만 부부문제는 한번 잘못되면 돌이킬수가 없읍니다 고부간의문제는 남편의처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작성자 산장할멈 작성시간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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