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로 움직여야만 가는 곳,,, 집지을 터에 텃밭 채소를 이쁘게 가꾸어 놓았는데 동네 사람들이 들락거리면서 다 훔쳐가요.. 밭에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이 싫어져요.. 울타리 담을 치고 싶은데 인천 부평이나 부천 쪽에 울타리 쳐주는곳 아시는 분이 좀 도와 주세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정말 너무 심해요.. 취나물, 도라지, 머위등 좀 색다른 것은 아예 뿌리까지 파가 버리고, 올 봄 부추는 거의 제가 베다 먹어보질 못했네요..작성자남도로 가고파작성시간10.06.27
답글입구쪽 농산물있는 방향으로 자동차 블랙박스를 설치하세요..폐차장가서 밧데리 대용량 준비하시구요. 교묘하게 위장해서 범인얼굴 녹화 해서.밭 물어내던지~구속을 시키던지..^^..작성자김병선작성시간10.07.04
답글인천 부평은 원래 그런가봐요. 저는 그래서 부평에 살고 있지만 부평이 싫어요. 진짜루 싫어요.이상한 사람들의 집단장소 같아요. 남에것에 대한 탐욕도 거짓도 너무 많아요. 예의도 없구요. 정말 16년째 살고 있지만 정이 안 들어요. 작성자플라워영이작성시간10.06.29
답글요즈음 도시 근교의 텃밭인심이 부도가 났어요. 아예 뿌리채 패가는 것을 보니.. ㅠㅠ.. 고독성(?) 농약 살포법 밖에는 농약 빈병 흐트려 놓고, 밀가루 뿌리고...작성자백향기작성시간10.06.29
답글제가 만들어 드리죠 자재비하고 알뜰한 인건비 정도면 ...연락주세요 가까이 있으니 방문하여 뵙고 예기하면 해결 될거같아요.010-2569-3868 문자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작성자에델작성시간10.06.29
답글ㅎㅎㅎㅎ 하찮은 것에 정말 어이상실이에요.. 이렇게들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많이 느끼고 실망해요^^ 때론 인간 맷돼지나 고라니 노루 때문에 야채 조금 심어 먹는것도 이리 힘들고 속상하구나 라는 생각도 하구요.. 작성자남도로 가고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6.28
답글사람들하고 사귀기도 전에 도둑맞는걸 먼저 경험하시니 참.. 주인이 안보이니 울타리도 뚫어지고 담도 넘을거 같네요... 자기네 몸에 좋을거라고 남이 정성들인 채소들을 훔쳐먹으니 ㅎㅎㅎㅎ 작성자우듬지작성시간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