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여자로써 작으마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이 되지 않아서 몸으로 할수 있는 것들을 마구잡이로 해서 돈을 벌까!! 해서 귀농을 생각하고 있답니다..대출받은것도 한3,000만원정도 되구여,,,,현제 가진돈은 삼백만원이 전부랍니다.....신랑도 만찬가지로 돈벌이를 못하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 제가 시골서 열심히 일을해서 대출금을 갚으면서 살수 있을까요?????아님도시에서 이것 저것 닥치는 디로 일을해서 대출금을 갚은게 낳을까요????? 제 고민꺼리랍니다....누가좀 상담좀 해주세요??????????????????작성자사회복지사작성시간10.07.29
답글귀농하고 최소 3년~5년을 참고 인내해야 결실을 얻는다고들 하십니다. 그동안은 농사일 배우는 시간이라 여기시고 여기저기 품을 팔며 사십니다. 일당45000원정도 받구요..밭에 잡초뽑기 등 쪼그리고 앉아 손빠르게 해야 다음에도 일손빌때 부르고요.. 돈돈돈 하면 돈은 더 멀리 달아난답니다. 가족간의 불화가 끊이지 않고요..빚을 갚기 위한 귀농은 정말 많이 고민하셔야 됩니다. 농업은 이제 과학이라 부르며 열정과 배움이 따르지 않고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업은 아주 느린 것이라 도시생활 경쟁과 가치관으로 접근하시면 너무 큰 것을 잃습니다. 구체적으로 세부계획을 세우고 준비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이어도로 간 보노작성시간10.08.19
답글농촌은 돈 없으면 머리가 돌아요...어디서 빌릴때도 없답니다. 거의가 빛쟁이 입니다. 오고 갈때 없는 이들이 하는 일이 농촌일, 택시기사... 그나마 자리잡고 산다는 이들은 늙은이 랍니다.작성자임실귀농작성시간10.08.06
답글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뭐든지 바로 시작해서 돈을 번다는것이 쉽지는 않은세상인거 같아요? 특히 농사는 더욱더 그런거 같아요? 몇년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투자를 해서 운영을 해야 어느정도 수익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농사를 시작하실려면 모험은 위험하고 기존에 아는지인들을 통하여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 내세요~작성자한판작성시간10.08.05
답글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날이 오겠죠~~~~~~~~~~~~~~~^^* 이고비만 넘기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작성자사회복지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8.03
답글시골도 어느 지역이냐가 중요합니다 년중 수익이 발생하는 지역이면 오히려 도시보담 나을지 모르죠... 여긴 경북 상주입니다 봄이면 포도일 여름은 노지오이 가을은 포도수확과 곳감만들기 겨울 하우스오이나 곳감접기 이정도면 1년을 놀지않고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작성자진들작성시간10.08.02
답글시골에 오시면 몸이 힘드는데 .. 시골에서의 힘든 정도로 일을 도시에서 하면 그돈 금방 갚습니다 시골로 오시면 평생 그돈 못 갚습니다.. 시골오시지 마시고 돈 많이 벌어 몇억 될때 시골오십시요 시골에 오시면 돈 되는일이 없습니다 일은 쎄가 빠지게 해도 안됩니다 작성자희망피라밋작성시간10.07.30
답글무료로 시골 냇가가 있는곳에서 가든 한번 해보실래요~~~~음식은 잘 하세요~~~생각 있으면 흔적 남기세요...작성자킹탱크작성시간10.07.30
답글그냥 생활을 위한 돈벌이는 농촌에서도 가능하고 아껴쓰면 되겠지만 대출금을 갚아야한다면 도시가 좀 나을거 같애요..참고만하세요^^작성자엉겅퀴꽃작성시간10.07.30
답글당연히 도시가 돈 벌기가나은 여건이지요 .. 이제 30후반인데 시골에서 돈별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요.. 시골 정말로 돈 없읍니다... 도심은 그래도 짐질방에서 살면서도 알바자리는 있는 곳이니까요...작성자백향기작성시간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