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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쥐예정일이 9월 4일 입니다. 배는 팡팡히 불러오고..지금도 개가 5마리..아가들이 도대체 몇마리나 나올지..걱정입니다.
사실 아침저녁 계절상관없이 "개 삽니다. 큰개, 작은개, 강아지~~" 하루 2번 개장수차가 지나가는 동네입니다.
아...아...진도개만 고집하며 저보고 진도개구해달라하신 오라방은 보신탕도 즐겨먹습니다...
옆집 할아버지네도 매번 강쥐를 키웁니다만 해마다 다른 강아지랍니다....
순종이 아니어도 이쁘게이쁘게 키워줄 사람 어디 없을까 미리부터 걱정입니다.. 작성자 이어도로 간 보노 작성시간 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