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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밑에서 배우며 할려고 내려왔습니다만 제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내일인지 단지 아버지일을도와주러 온건지...
배우기는 해야겠지만... 작성자 멀건이 작성시간 10.11.05 -
답글 경영을 따로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돕는 거랑 직접 경영하는 거랑은 배우는 것에서 엄청 차이납니다. 일은 같이 하되 경지 면적 일부를 소신껏 하는 것이 , 그리고 판매도 직접 해 보시는 것이 ... 유익할 듯합니다. 화이팅 작성자 그실(아들래) 작성시간 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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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버지를 돕는 일이 곧 귀농이죠.. 제가 스스로 한다고 다 농사 하는게 아닙니다. 어른들이나 부모님 밑에서 일 돕고 슬슬 배우면서 차근 차근 농업의 기술을 배워서 좀더 시간이 지나, 부모님께서 농업을 하시기 힘드실때 그때 멀건이 님께서 배우신 모든 것을 활용해서 농사지는거죠.. ^^ 힘내세요 !! 작성자 떠난 작성시간 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