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게 고민입니다. 친구가 별로 없어서요. 농사짓는 친구분들 많이 만들고 싶지만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도심에 있다보니 기회조차 쉽게 주어지지 않네요. 24살인데 공부해서 직업을 구하고 수년간 돈을 벌어 촌에 작은 집을 짓고 촌동네 사람들과 오순도순 사는게 꿈입니다. 외롭네요.. 작성자정약용작성시간10.11.21
답글내성적이라는 변명의 피난처로 자신을 몰고 가지 마세요 당신은 인생의 최고의 황금기이기도 합니다 주변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하고 싶은 일에 올인하시고 실패든 성공이든 자신의 행동에 당당하세요.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답니다 작성자시나브로작성시간10.11.26
답글스물네살때 난뭐했지??????????????군대에있었구나 ^^ 하고싶은걸 하면서 산다는건 참 중요한것같아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충분히생각하고 그냥 생각만해서 떠오르지않을땐 어디론가 여행도가고 이일도 하고 저일도 하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게 뭘끼?" 라는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해도 시간이 아깝지않을나이인것같아요;;
제가 나이가많은건아니구요 전스물일곱살이랍니다
아직 제말에 확신을가지고 말하긴힘들지만 제가 스물세살이라면 꼭 그렇게
하고싶어서 한말입니다 &^^작성자기억력2초작성시간10.11.25
답글24세의 나이라면 아직은 서둘러 하지않아도 될것입니다 차분이 계획을 잘세워 진정 나의 자신과 나의마음이 일체될수있는 마음이 필요할것같네요 이세상은 무한대 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먹고 무었을 할것인지을 나의자신과 견주어서 잘선택하여 차분히 실행하는것이 답입니다. 행복한 삶 되십시요.작성자바이오에너지작성시간10.11.22
답글힘내셔요. 저는 충북 청원 옥산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꿈 이루셔요작성자햇살처럼7023작성시간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