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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못난 자식이 무릅 아픈 어머니곁에서 농사 지으면서 같이 살고 싶은데
좀 어렵네요^^ 부모님을 떠나 타지에서 정착해 농사지을 곳을 찾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작성자 강나루터 작성시간 10.12.19 -
답글 예 떨어져 살다가 합치는것 쉽진 않겠지만 다시 잘 생각해 보시면 부모님두 님께두 모두에게 바람직한 선택이 되실거예요. 꼭 함께 농사지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푸 른솔 작성시간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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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햇살처럼"님과 동감입니다. 부모님과 고향이 얼마나 든든한 지원군이 될텐데요. 고향에서 열심히 하시길........... 작성자 홧팅미소 작성시간 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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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셔요. 님이 어머님 곁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면 속으로라도 흐뭇해 하실 것입니다. 고향 두고 타지가서 뿌리 내리기 넘 힘들어요. 힘내셔요. 화이팅~~~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