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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를 한푼 안주고 2년 가까이 남의 아파트를 점령하고 앉아
    날마다 거짓말만 해대던 몹쓸 자식을 어찌 혼낼까 고민,,,,,,,,,
    작성자 예당사랑 작성시간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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