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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오네요. 퇴직하고 귀촌을 해보려해도 자식들 학교다니고 아직은 시기상조라서 어렵기만 합니다.
    어제 한의원에 가서 상담하고 치료하고 나니 조금 가슴의 답답함이 덜합니다.
    우울증 정말 무섭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게만드는 병이지요.
    작성자 마로니에2 작성시간 10.12.28
  • 답글 힘내세요. 직장생활 그냥 아침에 갔다 저녁에 오는것 처럼 보이지만 경쟁사회에서 힘들어요. 저도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언제 고만들까 고만도 하고.두면 뭘 할까 고민도 하고.아직 막내놈 대학2년 남았은데 우쩌나 고민하고. 울마누라 어쩌나 고민하다 보면 7년 넘기겠지요.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지겠지만요. 작성자 강변살자 작성시간 10.12.30
  • 답글 부럽습니다.
    지금 앉으신 자리가 꽃자리입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힘 내시고 명퇴하지 마시고 조금씩 준비를 하세요... 지금 밖은 엄동설한에 경기가 바닥입니다...
    작성자 여물먹는토끼 작성시간 10.12.29
  • 답글 많이 버티셨네요 안에서 보는 밖의 세상!! 그리 만만치 않답니다 명퇴한 저의 생각으론 앉은자리가 꽃자리라는 말이 맞는거 세상밖에 나와보니그 말이 맞다 여깁니다 귀농귀촌을 미래를 준비하면서 희망을 가지세요 귀촌도 준비된자의 몫이라 여겨요~~ 지금의 힘든거 지나가기 마련이니 신앙을 가져보심도 위로가 되실것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작성자 노랑나비2 작성시간 10.12.29
  • 답글 정년 아직 멀었다면 버티세요 물론 힘드신것 압니다만 저도 명퇴자거던요 꼭히 퇴직 마음 먹으시며고 하면 3-5년은 준비를 하세요 준비가 완료 되면 퇴직해도 늦이 않아요 작성자 도리기 작성시간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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