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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제가 마음에 두고 생각 중인 과수원부지에 철탑이 있고 고압선이 지나가는 길이라서 좀 꺼려져서요..가격도 결코 싸지 않고 ...집을 지을 마땅한 자리가 없는것 같아서 왠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등기부에 선하지로 한전과 계약이 되어있고 임대료가 정해져 있던데 .그럼 피해가 있어도 감수해야 되는거 아닌가..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뭔가 아니다 싶어요..애써 주신 고마운 분에게 죄송하지만 확인이 필요한것같아서... 작성자 jiesan 작성시간 11.01.23
  • 답글 아직 매매계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선하지는 아무래도 그렇게 좋은 입지 여건이 아닙니다. 땅 값도 많이 싸면 몰라도 그렇질 않다면 더 좋은 농지를 찾으시면 분명 마음에 드는 과수원 나올 것입니다. 좋은 결과 만드시기를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01.24
  • 답글 비키라님과 여러분에 말씀대로 사람이 살곳은 아니라고 ... 포기해야 겠습니다 . 참 나쁜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주인어르신이~~~ 작성자 jiesan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1.23
  • 답글 비키라님께 한표 더 추가합니다. 작성자 사랑탑 작성시간 11.01.23
  • 답글 비키라 님께 한 표! 고압선은 보는 것만으로도 혈압상승~ 저도 전에 용인의 한 마을의 택지를 다녔는데, 멀리 마을 앞을 지나는 고압선 때문에 포기했어요. 땅값도 비쌌구요. 교통은 나빠도 변두리가 대세~ 아름답고 깨끗한 곳은 불편하고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네요. 작성자 꽃이 작성시간 11.01.23
  • 답글 에이 ~~~당장 !!!!선하지 밑은 짐승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이 살면 암도 잘걸린다고 합니다 . 작성자 비키라,예산입니다 작성시간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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