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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뒷산에는 몇그루 안되는 두릅나무가 있는데... 이틀뒤면 따서 반찬하면 되겠다 싶어 눈여겨 봐두었는데 며칠뒤 두릅나무에 두릅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많이 속상하더이다 물론 동네 어르신들이 따서 드시기야 했겠지만 그래도 사유지 산에 올라와 아무도 모르게 따가셨다는 마음이 들어 왠지 속상한마음이 들어 이렇게 몇자 끄적입니다... 작성자 거제댁 작성시간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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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내년에는 나무 주변에 2-3군데 보기쉽게 크게써서 걸어두세요.
심어서 관리하고 있으니 따지말라고 절도로 처리하겠다고요.
그렇게 하면 아마 쉽게 따가지 못할겁니다. 작성자 시골내음 작성시간 11.05.10 -
답글 저두 그런 일 당하고 넘 속상해서... 이건 절도 아닌가요? 내가 심은 거 따가는 것은? 속상해요.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