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월에 귀농했는데요. 이웃에서 일도와주고 토란씨를 받아심고, 배밭도 있는데 힘들면 자기들한테 임대 놓으라고해서 줬는데 인공수정하면서 꽃이 죽었니 마니 하며 돈을 깎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술센터에 가서 꽃을 보여주니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구요. 거짓말한테 괴씸해서 안넘길려고 우리가 농사를 짓는다고 하니 이제까지 자기들이 도와준거 다 계산해서 가져오라고 합니다. 제가 일한거는 아이데리고 일했다고 일같지도 않게 했다고 이제껏 우리 살게 다 해줬다고 억지를 부리며 소리소리를 지르고 대화도 안되고 돈 안주면 조상이 시끄러울꺼라는데 어떡해야 하나요작성자탁열라뿡작성시간11.05.03
답글제 후배가 밭을 500여평 구입했는데, 밭 인근에 사는사람이 나무를 심겠다고 빌려달라 한다며 저에게 물어와서, 나무는 한번 심으면 처분할때 까지 장기화 될우려있으니 빌려주지 말라고 했더니, 계속 시비를 걸어 오다가 어느날 밭에 가 보니 흙을 전부 파가서 농사를 지을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기가 막혀서 분해하는 후배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농사짓는 땅의 흙을 파 가는것도 절도죄가 성립 되거던요. 물러서면 한없지요. 일단 우체국에 가서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부당한 요구라고...... 일단 그분들과 계약을 한거 아닙니까? 꽃이 죽었으니 깍아달라? 그럼 풍작이면 그분들이 세를 갚절로 주겠습니다?ㅎㅎㅎ작성자시골내음작성시간11.05.10
답글갑과 을에 서서보면 서로 생각이 다르답니다. 주인이 한발 물러서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마음을 비우고 행복이 밀려 올겁니다작성자돈키호태작성시간11.05.04
답글가만히 보니 큰소리 치면 상대방이 기죽을것 같네요.무시하세요,아님 같이 인상쓰시면 되겠네요! 뭘 그까짓거.....작성자초어랑작성시간11.05.04
답글어디를 가나 배짱은 있어야 합니다 내마음이 가는데로 하셔요 작성자한남작성시간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