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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에 집은 사놓고 시골에서 할일이 없다고..남편이 마음이 변해 안내려간답니다..주변과 집만보고 전원생활에 마음이 혹해 샀는데.. 몇번 다녀보더니 힘들다고..진지하게 생각해 보더니 성급했다고..세를 놓던지 다시 팔던지 하라는데..저는 가끔이라도 쉬러 갈곳으로 남겨 놓아야 하는지 ..남편직장이 진짜 시골에선 안구해 지는것인지요. 왜 꼭 그 물좋고 공기좋은 시골에선 농사만 지어야 하는건가요ㅜㅜ 우리남편은 소방시설 점검 보수 엔지니어 입니다..왜 시골에는 직장이 없는 건지 이놈의 정책이 원망스러워요..저는 시골서 살아보고 싶어요ㅜㅜ 작성자 sarapark 작성시간 11.05.19
  • 답글 주말만이라도 다녀서 쉬는 것 어떨까요..? 작성자 별빛모아 작성시간 11.05.21
  • 답글 성급한건 사실입니다.저도 4년째 왔다갔다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요즘은 세입자가 부럽답니다. 몇년 적응기간을 두고 세로 살다가 준비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작성자 들꽃산방 작성시간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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