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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가을부터 팔조령 너머엔 동네 불량토끼 두마리가 온동네를 휘젓고 다닙니다.
    텃밭에 모종들을 심어놓기만 하면, 모두 입을 대고 맙니다.
    불량토끼들은 달리기 선수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성자 팔조령너머 작성시간 11.05.25 '지난 가을부터 팔조령'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잡아서 저에게 주십시오! 제가 정성껏 키워서 밤에 끌어안고 잘려니까요~~ 작성자 JYYY 작성시간 11.06.05
  • 답글 토끼 그거 먹는것이 보통 아닙니다. 지난해 저의 밭에는 토끼가 들어서 콩을 모두 따 먹었어요
    누런 산토끼가 뛰는 걸 보면서도 손을 못쓰는 안타까움....동물 보호도 좋지만 우선 휴머니즘이라고 생각해요.
    산토끼, 산돼지, 고라니, 비들기, 뱀, 길고양이 모두 모두 객채수를 조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작성자 녹음방초 작성시간 11.05.30
  • 답글 그물망이 지금 택배로 오는 중인가봐요.
    일요일엔 그물망으로 토끼 집이 아닌 모종 집을 만들어야겠어요.^^
    작성자 팔조령너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5.27
  • 답글 토끼가 먹을게 없어서 모종을 먹고 가는 듯! 먹어봐야 소량일테니 토끼가 모종 심은 것은 건드리지 못하게 그물망을 씌우고 토끼풀을 그 바깥에 둬 보면 되지 않을려나여? 토끼 생명도 지켜주고 텃밭도 보호받고 -- 요즘 동물들이 먹을게 없어서 동네로 내려오는데-- 저도 동네 길냥이들 밥을 주고 있어서리~ㅋ 작성자 툴립(부산) 작성시간 11.05.26
  • 답글 주위에 철조망이나 그물 같은건 안되나요?? 그런걸로 효과 없을려나...? 작성자 작유천 작성시간 11.05.26
  • 답글 쥐덧을 놔보세요 잡히면 도리탕을 해서 드세요 ~~ 작성자 민이엄니 작성시간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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