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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원 충남지역 많이 다녀 보고 나서 겨우 정했습니다. 많이 투자할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란 힘든 나들이를 얼마나 했는지. 기름값에 도료비 마음에 들지않아 돌아오는 발길은 너무나 피곤한 날들이였 지요. 나에게 주어진 날이 얼마일련지 모르지만 고향같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을 동경하며 마음에 품고 살았던 저라서. 시골마을 깨끗한 구옥을 보는 순간 여기다 싶어 집 사람과 함께 마음을 정하고 계약했습니다.얼마후면 이사합니다. ~서울집이 정리되는대로~...살아가면서 마을 이웃과 사랑을 나뉘고 살아가고 싶어요..... 작성자 초원의꿈 작성시간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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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축하드려요. 어디에 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몇일전 청양에 작은 후미진곳 산밑을 결정했는데, 혹시 방향이 같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시골사모 작성시간 11.06.09 -
답글 감축 드리옵니다^6^* 작성자 고운산(괴산청년) 작성시간 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