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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시골집치고는 쬐끔 큰 집을 구입했는데, 전에 혼자 사시던 할아버님이 요양원으로 들어 가시느라, 있는 살림 그대로 다 버리면서 정리를 하고보니 이런~집값보다 집 고치는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한숨만 푹푹~집구석 다 뜯어 놓고...아무래도 그냥 그대로 덮어두고? 살아야 할 것 같어요 휴우... 작성자 마아리 작성시간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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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리도 헌집(약 50여년 된) 얻어서 수리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리해 쓰시는 것이 짓는 것, 사는 것 보다 저렴하겠죠... 행복하세요~ 요기 조기 고쳐 가면서~ 작성자 MrLee 작성시간 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