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하면 내 인생이 조금은 색다르고 의미있게 느껴질까요? 무지건조한 ..하루하르..잠잘 새벽녘이면 정말 내가 무엇을 하는 인간인가 흐느끼게 하네요.. 쳇바퀴돌듯이 계속돼는 어설픈 일생사..나 이렇게 살다..소풍 끝나면 어떡하나요? 아~~사는 것이 무엇인지...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왜 내가 지금 이시대에 존재하는지..... 어찌 사는것이 제일 고민거리가 되었네여...한심한 한 작자가..작성자병민파더작성시간11.06.16
답글무엇이 문제이신지... 우린 그저 애들 여의고나서 둘이 하늘나라 갈 때만 바라보고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자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한 소망 - 영원한 사랑과 안식의 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꼭 들어보세요-> "친구야 하늘을 보자꾸나" 작성자MrLee작성시간11.06.23
답글중요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그런 힘들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만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벗어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보다 현명한 것은 이상태가 계속가지 읺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며, 누구나 이런 과정을 지나 평상으로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힘내세요~~^^작성자팔공늘보작성시간11.06.17
답글삶을 깊게 성찰하시는 님~~절대 한심하지 않습니다. 어움이 있으면 빛이 있답니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힘내시고~~~사람은 맘먹은대로 삶이 흘러간데요. 항상 긍정적인 맘으로 노력하면서 사는게 조금은 보탬이 되는것 같아요. 맘먹기에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더라구요~~~작성자채희짱작성시간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