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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 고1 자녀 두명이 있는데 남편이 자꾸 아프고 힘들다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하네요. 아프고 힘들다는데 계속 다니라 할 수도 없고, 돈은 많이 들어갈 때고, 고3 뒷바라지도 힘들구요... 이 상황을 어찌 극복할까요? 작성자 해피솝 작성시간 11.06.16
  • 답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정말 위험하다면, 무조건 시골로 나오셔서 건강 먼저 챙기셔야 합니다... (물론 시골서 자연치유 또는 약물치료가 될 수 있는 질병인지가 문제이지만요...저는 중1 초5 두 딸 데리고 서울 8학군 버리고 무조건 강원도로 나왔었고, 시골학교 보냈고, 산과 들로 돌아다니며 건강을 되찾았고, 그럭저럭 빚지지 않고 대학교육 시켰더랬습니다... 건강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MrLee 작성시간 11.06.23
  • 답글 체질상담 받아보세요 생년월일을 알려주시면 풀어보고 답변드리죠 작성자 콩돌이 작성시간 11.06.17
  • 답글 많이 걱정되시겟어요 그래도 남편분은 우선 조금쉬었다가...아이들은 스스로 더 열심히 공부할지도모르지요..벌어도 살기힘든데.. 작성자 아민(서울) 작성시간 11.06.17
  • 답글 그러게요~~ 그래도 남편분을 위해서 쉬도록 하시고 몸과 마음을 추스린후에 ...
    그래도 아이들이 한창 돈이 들어갈때네요
    작성자 내고향전라도 작성시간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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