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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산을 접한 터에 살며 사계절 겪는 속수무책인 자연 재해
강한 비 바람으로 나뭇가지가 날아오고 아름드리 낙엽송이 뿌리째 뽑혀 쓰러져 넘어지고 ...
불어난 계곡 물은 뚝을 무너 뜨리며 범람하고...ㅠㅠ
팔당 ...강촌의 계곡으로 귀농한 제 몸과 마음이 후들후들 ... 고민을 합니다. 작성자 초니 작성시간 11.07.05 -
답글 기상이변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도 자연재해가 많을듯합니다.
귀촌을 앞두고 많이배우고 있지만 특히 신경써야할 항목은 물과 산불이 더욱 걱정이 되더군요.
자연재해가 우려되는곳이라면 빨리 결정하심이 좋지않을까요.
금전적 손해가 따르더라도 마음편히 사실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들님 작성시간 11.07.06 -
답글 전 바닷가에 사는데 바람불면 파도치는 경치 구경하구 비오면 빗 소리 들으며 진한향 묻어나는 차마시며 빗소리에 취하고 차 향기에 취하는데요..^^ 작성자 해변 작성시간 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