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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일단 한숨부터 쉬고 시작....ㅎ
야산아래 요양할 땅 650평을 두달만에 간신히 구입했는데 밭과 대지로 되어있지만
좀 떨어진 옆에는 산소가 있고 뒤에도 산소가 하나있고
그래도 땅이 아늑한게 맘에 들었거든요..
옆에 현재 살고잇는 집한채가 있지만
그집도 외로워서 얼른 집짓고 이사오길 바라세요.
작년에 사서 올해봄에 평평하게 개간하고있는데
중간에 큰나무땜에 지연되고있다가 나무를 자르니
장마가 와서 8월달에나 끝내야될것같아요..
봄에 심으려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다 지나갔고
얼마전 단호박을 사서 먹다가 맛있어서 씨받아서 싹이 올라왔어요..
그거라도 심어서 애호박을 따먹을수나 있을련지.. 작성자 백제향 작성시간 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