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에 목욕탕에 가서 50대를 넘어선 여인들의 몸매를 보며 나는 저리 되지 않을것이라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나도 되고 싶어하지 않았던 피망같은 몸매가 되어 간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밥심으로 사는데 사는게 재미 없고 운동을 하려니 귀찮고 사시사철 입맛은 변함 없고 손녀본다고 딸은 계속 먹을거리를 사들이고 이거참......작성자ok6925작성시간11.08.07
답글ㅋㅋ 피망같은 몸매에 1인 추가입니당~ 허리23인치는 이젠 갈수없는 먼 나라 얘기가 되어버리고, 남편이 한번씩 킥킥대고 쳐다봐서리 배에 팍 !! 힘주고있느라 ~~~ 으윽 !!!작성자소나무두울작성시간11.08.11
답글거주하는곳이 서울이면 저랑 같이 다이어트 시작해요 ~~저도 50대거든요 작성자민채작성시간11.08.08
답글입맛대로가 아니라, 지식을 따라, 절제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문제가 없겠지요... ... 우리 애인은 현재 56kg 정도인데 건강해 보이고 괜챦은 것 같은데요... 저는 72kg 조금 넘는데 계속 줄이려고 노력 중이고요... (우린 손녀 하나...)작성자MrLee작성시간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