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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습도 많은 지난 여름날 땀으로 범벅되어 눈앞에 농작물이 보이지 않음도 불구하고
고구마와 땅콩을 난생처음 심었지요 ~헌데 이게 웬일입니까 멧돼지란 녀석 아직 모양세을 채
가추기도전에 싹 쓸어 버렸네요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한지 총들고 보초라도서고 싶네요 ~~
작성자
민채
작성시간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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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느책에서인가보앗는데,,그럴땐,,거울을 군데군데갓다놓으면,,무서워서,도망간다하는데,,정말,,속상하시겟네요,,저라고가서 보초를서드리고싶구만ㅋㅋㅋ,*^*
작성자
그대그리고나
작성시간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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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뱃사공님 어디가셔도 굶지는 않으시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굿아이디어..
작성자
이쁜호박
작성시간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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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마~! 어째요 저도 고구마를 잔뜩 심어 놓고 나니 예전에 멧돼지가 나왔던 곳이라 해서
큰 걱정인데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헌데 멧돼지는 가을에 산에 먹을 것이 떨어지면
배가 고파서 내려온다고 하던데요 벌써 내려 왔군요/
작성자
햇사래
작성시간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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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관활 관공서에 연락하면 멧돼지 잡아주던데 한번 해보세요 저희 시골도 그리해서 한마리 잡았답니다...
작성자
자유시간
작성시간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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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시고 하팅 멧돼지 고녀석 허탕 쳤구먼.. 아이구 고솝다 헤헤 농담요
작성자
연필 100
작성시간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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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타깝네요 다시 심으시려면 먼저 멧돼지 대책부터 세워두시면 어떨까요? 아님 내년에 심어도 같은결과가 나올까 걱정되네요
작성자
때까오
작성시간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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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구마 땅콩은 형식적으로 심으시고 멧돼지를 잡아서 바베큐파티라도....남는고기는 시장에서 파시고~~그러면 분이 좀 풀리시겟네요~하지만 속상해도 어쩌겠어요 , 멧돼지도 먹고 살자고 하는것인데..........
작성자
뱃사공9870
작성시간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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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런~~~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훌훌 털어버리세요. 또 내년을 기약하면서~~~즐겁게 살자구요.
작성자
채희짱
작성시간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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