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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어려울때 삼천 쾌척했습니다. 고맙다면서 회사 지분 5%주더라구요..신경안썻습니다.회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2년이 흐른 지금...
3천중에 2천에 대한 지분만 준것이고,천은 꿀꺽하고..........회사 그만둔다고 하니..........삼천 날아갈지 모르는데 그만둘생각을 했냐고 묻더군요.
전 사람을 보고 큰돈을 줬는데..하하하 ................하는 말마다 허풍인걸 2년후에나 알았으니...3천 날아간거 맞나요?ㅜㅜ 작성자 김용주 작성시간 11.10.21 -
답글 돈관계는 혈육도 갈라놓은다는 옛 선조들의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화장실 갈때 올때 다르다는 한국인 습성 정말 요즘 저도 실감많이 합니다.
너무 고민하다보면 사람잃고,돈잃고,건강잃을수 있읍니다.. 작성자 해와달.비와눈 작성시간 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