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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고민거리 올렸는데... 오늘또 올리네요...
이번에는300평밭때문에 동네어르신들과 언쟁이 좀 있었습니다....
한동안 비워져 있는땅이라..동네어르신들이 파며 여러곡식들을 조금씩 심었는데....(주인이관리를 안햇겠죠...)
밭일구신 동네 어르신들께 수확다되면 밭정리좀 해주십샤..말씀을드렸더니...
젊은 사람이 시골동네와서 살갑게한다고 오히려 져를 훈계들하시네요......;;;;;
제가 잘못한거는 없다고 보는데... 지금빼달라는것도 아니고 이른봄에 작물수확되면 빼달라는데도..
젋은 양반이 농사나 지을줄 아냐고하시면서.....어르신들과 오늘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원주인이 오셔서 마무리를지엇네요....
작성자
비앙키
작성시간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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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르신들 초대해서 한잔 하심서 조심있게 접근해 보세요 ㅎㅎ
작성자
조은샘
작성시간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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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골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해 볼련다는 초심의 마음을 유지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내가 한발 뒤로 물러서면 엄청 편해요.ㅎㅎㅎ
작성자
松下池(청송)
작성시간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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